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별 보러 가자! 중국 천안 올해 중소학생들에게 1% 관측시간 개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7일 11:13



  1월 5일, 중국과학원은 기자회견을 소집해 중국 천안(天眼) FAST의 운행상황을 소개했으며 FAST가 취득한 일련의 중요한 과학성과들을 발표했다.

  중국 천안 FAST는 건설된 이래 운행효률과 품질이 끊임없이 향상되였고 년간 관측시간이 5300시간을 초과했다. 현재까지 FAST는 총 500개의 펄사(脉冲星)를 발견하여 운행이래 세계적으로 펄사발견효률이 가장 높은 설비로 되였다. 그중 FAST 중대우선항목인 ‘은하적도면펄사순천(银道面脉冲星快照巡天)’은 예정수색우주구역의 8%를 완성해 65개 펄사를 발견했다. 그중 22개는 쌍성시스템 속에 있다. 이 작업은 1년반 지속되였고 발견된 펄사는 미국 아레시보망원경의 15년간의 수색결과를 초과했다.



  중국천안 올해 중소학생들에게 1%의 관측시간 개방

  중국천안FAST는 일련의 중요한 과학연구성과를 취득했는바 이는 연구원들이 FAST관측설비를 충분히 사용해 부지런히 탐색한 결과이다. 소개에 따르면 2021년 FAST 우선, 중대과학항목 관측시간은 총 관측시간의 50%를 차지했다고 한다. FAST가 정식으로 세계에 개방공유된 후 14개 국가의 27개 국제항목이 비준을 받았는데 2021년 8월에 과학관측을 가동했다. 과학연구팀은 앞으로 계속 FAST의 고품질운행을 진행할 예정인바 펄사수색, 중력파검측 등 과학관측을 전개할 것이다. 그리고 2022년에는 전국 중소학생들에게 1%의 관측시간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하이브와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갈등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 뮤직이 공식입장을 통해 유감을 표했다. 지난 26일 쏘스뮤직 측은 온라인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먼저 당사는 공개석상에서 사실이 아닌 내용 및 무례한 표현과 함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