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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성진 농촌제도개혁 심화 향촌발전에 활력 주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1.07일 11:15
  

  길림성 화룡시 룡성진은 향촌진흥사업을 잘하기 위해 부단히 개척, 혁신하고 농촌제도개혁을 심화하여 향촌발전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당건설 힘써 틀어쥐고 향촌진흥을 위해 기반을 마련

  지역 분포가 가깝고 자원 천성이 비슷하며 발전 류형이 같은 것을 원칙으로 하고 공동건설, 인재교류, 프로젝트 공동경영, 자원 공유를 내용으로 하고 '큰 것이 작은 것을 이끌고 강한 것이 약한 것을 이끌고, 부유가 가난을 이끄는 것'을 목표로 청호촌 중심 촌당위원회를 조직하여 화흥, 우심, 합신, 공농, 천수 등 5개 촌 당조직을 이끌었고 또 자금, 토지, 인력, 기술자원을 능률적으로 련결시켜 산업프로젝트, 농촌관리 등 사업의 전면적인 진보를 추진함으로써 향촌진흥사업에 튼튼한 기초를 닦았다.

  능력을 양성하여 향촌진흥을 위해 ‘좋은 처방’ 마련

  사업과정에서 이 진은 촌 집체경제를 발전, 당건설을 틀어쥐여 향촌진흥을 촉진, 사회관리 혁신, 향촌 당건설 등 각종 사업과 향촌진흥사업양성반을 세차례 조직하고 전 진 촌 당조직 서기, 제1서기, 치부선도자 등 각급 간부들의 사상해방을 심화시켜 열정을 불러일으켰다.

  자원우세를 발휘하여 향촌진흥을 추진

  이 진은 '당지부 령도 합작사' 모식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육우사양에 초점을 맞춰, 당지부 서기와 치부선도자가 군중을 이끌어 시장을 개척하고 당의 조직우세를 산업발전 속에 융합시켜 당원을 파견해 사육호를 격려하여 사육량을 늘여 소규모 농호의 단독적이고 분산적인 경영 상태를 타파하고 당건설과 부민의 공동발전을 추동시켰다.

  출처:연변조간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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