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상장으로 진급하는 군관, 경관들에게 명령장 발급

[북경 1월 21일발 신화통신] 21일, 중앙군사위원회 군대, 경찰 상장계급 승진식이 북경 8.1빌딩에서 성대히 개최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상장으로 승진하는 군관, 경관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했다.

오후 다섯시경, 승진식이 장엄한 국가 주악 속에서 시작되였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허기량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서명한 승진 명령장을 대독했다. 중앙군사위원회 장우협 부주석이 승진식을 사회했다.

이번에 승진한 군관, 경관들로는 북부전구 정치위원 류청송, 중부전구 사령원 오아남, 중부전구 정치위원 서덕청, 륙군 정치위원 진수동, 해군 정치위원 원화지, 로케트군 사령원 리옥초, 무장경찰부대 정치위원 장홍병이다.

승진한 7명 군관과 경관은 엄숙하고 씩씩한 군용과 포만된 정신상태로 주석대 앞에 다가섰다. 습근평 주석이 이들에게 명령장을 발급하고 축하를 표했다. 상장 계급장을 단 7명 군관과 경관은 습근평에게 거수경례를 올리고 승진식에 참가한 전체 동지들에게 거수경례를 올렸다. 현장에서는 뜨거운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승진식은 우렁찬 군가 주악 속에서 마무리되였다. 이어 습근평 등 지도동지들이 승진한 군관, 경관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앙군사위원회 위봉화, 리작성, 묘화, 장승민 및 북경주둔군 관련 단위와 군사위원회 기관 여러 부문 주요 책임자 등이 승진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