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련휴 100억원 관광수입 실현한 지역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08일 14:05
  2022년 음력설련휴가 끝났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는 2022년 음력설련휴 관광수입을 공개했는데 그중 5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관광수입이 인민페 100억원을 초과했다.

  5개 성(자치구, 직할시) 관광수입 100억 초과

  문화관광부 데이터센터 계산에 따르면 2022년 음력설련휴 7일간 전국 국내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2억 5,100만명에 달하여 동기대비 2.0% 감소했으며 불변조건에 따를 경우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73.9%로 회복했다. 이 밖에 국내 관광수입은 2,891억 9,800만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3.9% 감소되였으며 2019년 음력설휴가 동기의 56.3%로 회복되였다.

  불완전통계에 따르면 2월 7일 20시까지 상해, 하남, 광서, 호북, 료녕, 사천, 녕하 등 16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2022년 음력설련휴 관광수입을 공개했다. 그중 상해는 177억 2,100만원의 관광수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남은 130억 7,600만원으로 2위, 광서는 129억 6,300만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호북과 료녕 2개 성의 관광수입도 100억원을 초과했다.

  빙설관광 인기 뜨거워

  2022년 음력설련휴는 마침 북경동계올림픽 개막과 겹쳐 대중들이 빙설관광에 대한 열정을 자극했다.

  북경시문화관광국은 북경 2022년 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최를 확보하기 위해 전염병예방통제가 엄격하고 강유력했으며 휴가관광이 안전하고 평온했으며 관광시장이 질서정연하고 문화관광활동이 풍부했다고 소개했다. 북경 전시 각 구역 60여개 동계올림픽과 음력설 경관 ‘핫플레이스’와 각종 활동들은 대중들의 참여를 이끌었는바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짙었다.

  취날넷(去哪儿)데이터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스키장 입장권판매량은 지난해 음력설련휴의 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흑룡강 할빈, 길림 백산, 신강 알타이, 호북 신농가 등 지역의 빙설관광 인기로 하여 주변 호텔 예약량이 동기의 2배 이상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흥교파빙설세계, 광주융창빙설세계 등 시내 스키장은 음력설기간 입장권판매량이 한주일전과 비해 성장폭이 2배를 초과했다. 이외 씨트립(携程)데이터에 따르면 음력설기간 동북3성을 목적지로 한 비행기티켓 주문량이 동기대비 5배를 초과했다고 한다.

  각 지역 문화관광부 사이트정보를 종합한 결과 음력설기간 하남의 운대상, 보천, 남태항 등 풍경구는 새해 빙설축제 관련 활동을 개최했다고 한다. 또한 길림의 여러 스키장들은 전국 각지 스키애호가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는데 국가급 스키관광휴가지 만과송화호레저 스키장, 장백산만달국제휴가지 스키장 손님접대수가 동기대비 각각 72%, 351% 성장했다고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