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 10일, 청명 5일… 휴가 관련 대표위원들 이렇게 건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08일 09:18
  3월 5일, #인대대표들 음력설 휴가 10일, 청명절 휴가 5일 건의# 화제가 인기검색어에 오르면서 지속적인 주목을 받았다.

  올해 량회기간 여러명의 전국인대 대표들은 음력설, 청명절 등 중국 전통명절 휴가를 연장해 교통압력을 완화하고 내수를 촉진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중시를 더 잘 체현할 것을 건의했다.

  현대쾌보 보도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태주시 해릉구교원발전센터 연구훈련원 길귀봉은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고 한다. 음력설을 현재의 3일에서 6일로 연장하고 2개 주말 휴가조정을 거치면 음력설휴가가 10일이 된다. 즉 섣달 그믐날부터 정월 1월 9일까지이다. 청명절은 현재의 하루에서 3일로 연장하고 2주일 휴가조정을 거치면 총 5일이 된다.

  전국인대 대표, 강소 만숭기전집단 당위서기, 리사장 주선홍은 이렇게 표시했다. 음력설휴가를 10일로 연장해야 한다. 음력설 7일 휴가는 “류수아동, 독거로인들은 전통새해문화의 분위기와 가족상봉의 온정이 뜨거워지기 전에 친인들과 헤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이 또한 매년 가장 ‘슬픈’ 시각이기도 하다.”

  중국보도주간 소식에 따르면 전국인대 대표, 합비풍화자동차부속품유한회사 지도원 리소리도 이와 류사한 관점을 표달했다고 한다.

  전국인대 대표, 서안방송텔레비죤 방송부 주임 손위는 이렇게 건의했다. 봄과 가을 두 계절에 청명 혹은 중양절을 선택해 앞뒤에 ‘부모문안의 달’을 설치하고 5일간 휴가를 배치할 수 있다. 구체적 휴가시간은 스스로 선택하도록 해 고봉기를 피해 휴가를 즐기게 할 수 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연변체육운동학교축구구락부 팀 구성 완료... 7월 2일 중국챔피언스리그 출전

5월 11일, 2024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챔피언스리그(冠军联赛)의 서막이 오른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온 71개 구락부 축구팀들이 참가했다. 연변체육운동학교 축구구락부는 7월 2일에 료녕성 영구시 경기구로 가서 대구역전(大区赛)에 참가하면서 중국축구협회 회원협회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펫숍에서 반려견 샀다" 휘성, 솔직 고백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가수 휘성이 반려견 '뿡이'를 펫숍에서 구매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휘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반려견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그는 "왜 유기견 입양을 안했냐고 줄기차게 물어오는 분들이 많은데 입양이니 분양이니 하는 과정에 대해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재혼 생각 해본 적 없어" 이영하, 선우은숙과 이혼 후 혼자사는 이유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