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대하시 올해 1~2월 실제 리용한 성외 자금 절대치 전 성 1위 차지
올해 1~2월, 칠대하시가 실제 리용한 성외 자금은 24억원으로 그 절대치가 전 성 1위를 차지했다. '동계올림픽 금메달 7개, 세계급 금메달 177개, 국가급 금메달 535개, 세계기록 16회 경신'이라는 눈부신 성적 덕분에 북방의 소도시 칠대하의 인기가 인터넷에서 급상승함과 아울러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월, 하남성 바이어가 투자한 코크스로 기술 개조 프로젝트와 해남의 바이어가 투자한 수산물 양식 일체화 프로젝트가 정식 계약을 맺었는데 이 두 프로젝트의 투자 계획 총액이 4억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말에 부분적 기업가들이 칠대하의 투자유치대회에 참가했다.기업가들은 칠대하의 광물자원과 새로운 경영방식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3월에 들어서면서 칠대하시에 상담하러 온 기업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일련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가까운 시일에 현지에 정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련송통혁신환경보호과학기술유한회사는 칠대하 항상신형벽체재료회사와 손잡고 4억원을 투자하여 신형의 친환경 분해 가능한 식물섬유제품 생산프로젝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1기 공사는 올해 착공하여 8개 친환경 분해 가능한 커피받침대제품 생산라인과 1개 환경보호 완전 분해 식기제품 생산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두바이 실리콘밸리 디지털산업단지 중국센터는 칠대하시 상무국과 협력하여 칠대하시의 그래핀 신소재 산업과 칠대하의 고품질 특색제품 보급을 돕기로 합의했다.
서혜영 대련흑룡강상회 집행회장은 "따뜻한 봄날에 꽃이 필 때, 대련의 기업인들을 조직하여 칠대하를 찾아 동계올림픽 우승자의 고향을 탐방할 것"이라며 " 기업인들을 도와 적합한 프로젝트를 찾아 칠대하시의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녕 석탄의 도시 칠대하시는 이번 투자열풍을 빌어 전환발전의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