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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양, 오만 협상회의 주석 마바리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3.25일 15:29
  전국정협 주석 왕양은 23일 북경에서 영상방식으로 오만 협상회의 주석 마바리를 회견했다.

  왕양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년래, 습근평 주석과 하이삼술탄의 관심과 인솔 아래 중국과 오만은 정치적 상호 신임이 끊임없이 공고화되고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거두었다. 중국측은 시종일관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서 중국-오만관계를 보고 있는바 오만측과 함께 노력해 정치적 상호 신임을 단단히 다지고 인문교류를 증진하며 전염병대응과 여러 분야에서의 실무협력을 강화하고 중국-오만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내포를 더한층 풍부히 할 용의가 있다. 중국 전국정협은 오만 협상회의와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여 량국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새로운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

  마바리는 최근 동방항공 려객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위문을 표하고 중국의 건설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만은 대중국관계 발전을 중시하고 있는바 중국측과 함께 ‘일대일로’구도내에서의 여러 분야의 실무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오만 협상회의는 중국 전국정협과의 교류협력을 더한층 밀접히 해 오만과 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다.

  리빈, 고운룡이 회견에 참가했다.

  출처: 인민넷-조문판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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