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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생물무기금지협약' 사찰 의정서 협상 재 가동돼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12일 14:04
  10일은 '생물무기금지협약' 체결 50주년이 되는 날이다.

  한편 5년에 한번씩 열리는 '생물무기금지협약' 심의대회가 올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는 이를 계기로 20여년 넘게 정체된 '협약'사찰의정서 협상을 재개해 '핵사찰로 약속 엄수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현 이슈를 해결하는 가장 근본적인 출로이자 한 나라의 약속리행 진심을 가늠하는 시금석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생물안전령역 국제법의 초석으로 되는 '생물무기금지협약'은 대규모 살상성 무기 전면금지를 주장한 최초의 다자 조약으로 각국에 생물과학기술 리용의 합법적인 권리를 부여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생물무기의 피해국이라며 생물무기를 포함한 모든 대규모 살상무기의 전면 금지와 철저한 소각을 일관하게 주장해오고 그 어느 나라든 생물무기를 연구개발하고 보유하며 사용하는 것을 반대해왔다고 피력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은 계속 국제사회와 함께 '생물무기금지협약' 심의대회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하고 새로운 정세에서 보편적인 안보와 공동의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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