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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1분기 꾸준한 증가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4.25일 16:38



직원들이 지난달 31일 절강성 호주(湖州)시의 한 마을에서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를 점검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사진/신화통신)

  중국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이 눈에 띄는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에 따르면 올 1분기 풍력 설비용량은 3억4천만㎾(킬로와트)로 전년 대비 17.4% 증가했고 태양광 설비용량은 3억2천만㎾로 22.9% 확대됐다.

  3월 말 기준 중국의 총 발전 설비용량은 약 24억㎾로 1년 전보다 7.8% 증가했다.

  '2030년 이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정점 도달 2060년 전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목표를 제시한 중국은 에너지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발표된 관련 계획에 따르면 중국은 2030년까지 비화석 에너지의 소비비중을 약 25%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출처: 신화통신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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