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주 월디가족의 다섯남매는 8월 10일 하루 한시에 합동결혼을 진행하였다. 그중 맏이는 28세, 막내는 20살이였다.
결혼현장에 도합 1200명의 하객이 요청되였다고 한다.
자녀 8명을 둔 그들의 부친 월디에 따르면 이번 결혼한 자식가운데서 24살 나는 넷째는 중학시절부터 오늘의 결혼녀와 련애를 하기 시작했고 기타 네명은 다 지난해 10월경에 자신의 반쪽을 만났다고 한다.
실은 지난해 12월부터 자녀들의 결혼파가 밀려오리라는것을 느꼈었다고 한다. 자녀 다섯쌍은 그토록 서로 끔찍히 사랑해왔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