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18일 운남에서 경제성장과 시장주체 안정유지 취업보장 좌담회를 주재했다.

동부, 중부, 서부와 동북 지역의 12개 성정부의 책임자가 좌담회에 참가했으며 이중 10개 성의 경제총량은 전국 앞 10위를 차지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당중앙과 국무원의 포치를 여러 면에서 참답게 관철하여 경제안정을 위해 많은 사업을 했고 성과는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첫 두달 동안의 경제운행은 안정되였지만 3월부터 특히 4월의 경제지표는 뚜렷하게 악화되였으며 일부 중점지역은 더욱 두드러져 물류가 원활하지 않고 일부 업계와 기업의 어려움이 심해졌으며 경제의 하행압력은 더욱 커졌다. 우리는 신심을 확고히 하고 우리 나라에 여전히 1억 5000만이 넘는 시장주체가 있으며 당면의 물가가 평온하기에 도전 대응에 여전히 정책적 공간이 있다는 것을 보아내야 하는 동시에 곤난을 직시하고 충격에 잘 대응해야 한다.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벽하고 정확하게 또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전염병 예방, 통제와 경제, 사회 발전을 능률적으로 통괄하며 과단성 있게 일을 추진하고 거시적 정책 조절을 강화해야 한다. 이미 제정한 정책은 조속히 실시해야 하고 중앙경제사업회의와 정부사업보고에서 확정한 정책은 상반기에 기본적으로 실시를 마무리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은 긴박감을 증강하고 확실한 새 조치를 전부 동원해 5월에 되도록 전부 실시함으로써 상반기와 전년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확보해야 하며 경제가 비교적 빨리 정상적인 궤도에로 복귀하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혁의 방법으로 전진중 나타나는 곤난들을 해결해야 한다. 취업 우선을 뚜렷이 하고 시장주체를 통해 취업, 민생을 담보해야 하며 이월공제 세금환급, 감세 등 종합적인 곤난해소 정책들을 실속있고 구체적으로 잘 실시하며 금융기구들이 중소업체와 령세기업, 자영업자들의 대출금 리자 납부를 유예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를 안정시키는 여러가지 중점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해야 한다. 식량생산의 안정을 담보하고 에너지공급 안정을 담보하여 물가안정과 발전보장의 토대를 튼실히 해야 한다. 전염병 예방, 통제를 잘하는 동시에 물류 대동맥과 미세순환을 한층 더 원활히 해야 하며 국유기업의 핵심경쟁력을 증강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민영업체의 신심을 증강시켜야 한다. 플랫폼경제, 디지털경제가 합법적이고 규정에 맞게 경내외에서 상장해 융자하도록 해야 하며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공평한 경쟁, 혁신을 격려하는 제도와 규칙, 경영환경을 구축해야 한다. 도시화는 필연적인 추세로 집값을 안정시키고 주민들의 합리적인 주택수요를 지원하며 부동산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 소비와 효과적인 투자를 촉진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외자를 안정시키는 사업을 잘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앙과 지방의 두가지 적극성을 발휘해야 한다. 각지는 시장주체의 취업을 안정시키는 데 많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고 창조적으로 사업해야 한다. 각 부서는 지방을 도와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여 안정적인 경제적 합력을 형성하도록 해야 한다.

소첩, 하립봉이 좌담회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