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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문명력사 연구를 종심에로 인도하여 력사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5.30일 10:56
중공중앙 정치국은 5월 27일 오후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을 심화할 것과 관련해 제39차 집단학습을 진행했다. 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력사가 유구하고 넓고도 깊은 중화문명은 중화민족 특유의 정신 표식이고 당대 중국문화의 토대이며 전세계 중국인들을 이어주는 정신적 뉴대일 뿐만 아니라 중국 문화 혁신의 보물자원이다. 기나긴 력사 과정에서 중화민족은 자강불식의 결심과 의지하에 람루한 옷차림으로 산을 넘고 물을 지나 세계 기타 문명체와 다른 발전 로정을 걸어왔다. 중화문명 5,000여년의 발전사를 깊이 료해하고 중국문명사 연구를 종심에로 이끌어 력사 자각을 증강하고 문화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도록 전당과 전사회를 인도함으로써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분투해야 한다.

■몇세대 사람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 등 중대한 공정의 연구성과는 우리 나라 백만년의 인류사와 만년의 문화사, 5천여년의 문명사를 실증해주었다.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 임무는 여전히 막중하고 길은 멀다. 우리는 반드시 이를 계속 추진하고 부단히 심화해야 한다.

■중화문명 근원탐사공정은 문명이 문명사회에 진입한 정의와 인정에 관한 중국 방안을 제출하여 세계 문명 기원 연구를 위하여 독창적 기여를 했다.

■중화문명의 기원 연구와 중화문명의 특성, 형태 등 중대한 문제 연구를 밀접히 결부하고 중화문명 기원이 보여주는, 중화민족 공동체 발전도로 방향과 중화민족 다원화 일체 진보 구도를 깊이 연구 해명하며 인애를 론하고 민본을 중시하며 신뢰를 지키고 정의와 화합을 숭상하며 대동을 추구하는 정신 특성과 발전 형태를 연구 설명하는 동시에 중국 도로의 두터운 문화 저력을 천명해야 한다.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는 중화문명의 지혜의 결정체이자 정수이며 중화민족의 뿌리와 혼으로서 우리가 세계문화의 격동 속에서 립지를 굳힐 수 있는 근본이다. 우리는 맑스주의 기본원리와 중국의 구체적 실제를 서로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시키면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의 창조적 전환과 혁신적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중화문명은 자고로부터 개방과 포용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져있고 기타 문명과의 교류와 상호 참조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생명력을 발휘하고 있다. 평등과 상호 참조, 대화, 포용의 문명관을 고양하고 더욱 넓은 도량으로 가치 내포에 대한 서로 다른 문명의 인식을 리해하며 다른 나라 인민이 자체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존중해야 한다. 또한 문명교류를 통해 문명의 장벽을 뛰여넘고 문명의 상호 답습으로 문명의 충돌을 극복하며 문명의 공존으로 문명의 우월을 초월하고 중화문명이 내포하고 있는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하여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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