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은 6월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최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의 중국 관련 언급에 대해 “미국은 중국의 체면을 깎아내리는 허위 정보를 수차례 되풀이해서 유포하고 있다, 이는 분란을 일으키는 미국의 흉악한 의도와 패권주의, 강권주의의 민낯을 더욱 선명히 드러낼 뿐이다.”고 질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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