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정글의법칙W’ 장신영 “‘정글’ 보고 10초만에 불 피웠다, 걱정마라”

[기타] | 발행시간: 2012.09.01일 11:23
[뉴스엔 허설희 기자]

장신영이 '정글의 법칙W'를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장신영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W'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까지도 동네에 있던 나무 막 올라타고 그랬는데 보통 또래 여자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걸 난 잘했던 것 같다. 그런 두려움이 없었다"고 입을 열었다.

장신영은 "무서워하는 놀이를 오히려 즐겨하는 듯하다. 지금도 나무 탈 수 있을 것 같은데 한국 나무랑 그곳 나무랑은 다르다고 하더라"며 "그래서 잘 탈 수 있을 까 걱정은 조금 되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 나무꼭대기까지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장신영은 "(화장실이) 두렵다. 하지만 솔직히 못 먹으면 안 나올 것 같아 버틸수도 있을 것 같다"며 "만약 못버티면 힘이 센 봉선언니한테 화장실 만들어달라고 해야지. 봉선언니와는 같은 프로그램 진행하며 아주 친한 사이다"고 고백했다.

장신영은 "평소 '정글의 법칙' 너무 자주 본다. 한 번 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했 는데 막상 간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도 많더라. 인터넷을 뒤져 건전지로 불 피우는 거 연습했다. 호일과 건전지만 있으면 된다"며 "그거보고 따라했는데 나 10초 만에 불 피웠다. 모두 걱정마라. 내가 불은 다 피워줄 수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우리나라랑 기후가 달라서 혹시 불이 안 붙을까 걱정돼서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땅을 파서 온도를 맞추면 된다고 하더라"며 "정글의 법칙에서도 건전지로 불피운 적은 없었다. 내가 최초의 방법으로 불을 피워보겠다. 기대해달라"고 했다. (사진=뉴스엔DB)

허설희 husu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고현정'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한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지난 14일 고현정의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서는 '고현정 브이로그 1'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고현정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국 해남, 한국 제주항공 정비 한창

중국 해남, 한국 제주항공 정비 한창

최근 한국 제주항공사의 보잉 737-800 항공기 한대가 해남 자유무역항 원스톱 항공기 정비 산업기지내 정기 검사 격납고에서 해항(海航)항공기술회사 산하 대신화(大新华) 항공기정비써비스회사가 제공하는 특별 정비 써비스를 받았다. 해남자유무역항이 한국 입경 항공

중국 최북단 성,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중국 최북단 성,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협력, 신뢰, 기회'를 주제로 한 제8회 중러박람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할빈에서 개최되며 40여개 국가와 지역의 120여개 중외 대표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10년을 걸어온 중러박람회는 이미 세계가 중국의 고 수준 대외개방 성과를 공유하는 큰 무대가 되였다. 35

기술혁신과 성장폭 전국 제3! 룡강경제 새로운 동력에너지 축적

기술혁신과 성장폭 전국 제3! 룡강경제 새로운 동력에너지 축적

기술혁신 투자에는 미래에 대한 경영주체의 신심이 잠재되여 있으며 경제발전의 근성과 후속력이 축적되여있다. 올해 1분기 흑룡강성의 공업투자 성장폭은 14.2%로 전국 0.8% 포인트보다 높았으며 그중 기술혁신투자 성장폭은 43.9%로 전국 34.2% 포인트보다 높아 전국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