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까타르월드컵 엔트리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6.28일 08:51
2022 까타르월드컵 본선 엔트리가 23명에서 26명으로 확대됐다.

국제축구련맹(FIFA)은 24일 까타르월드컵 규정을 개정해 팀당 엔트리를 최대 3명씩 추가로 확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국제축구평의회(IFAB)는 팀당 경기 중 교체 인원을 3명에서 5명, 교체 선수 명단을 기존 12명에서 15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드컵에서도 각 팀은 선발 선수 11명과 교체 선수 15명, 총 26명의 명단을 꾸릴 수 있게 됐다.

엔트리 확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변수가 선수단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 결과다.

더불어 월드컵에선 이례적으로 11월에 열리는 개최 시기도 영향을 미쳤다. 월드컵은 보통 6~7월에 열리지만 까타르의 무더운 날씨을 고려해 11월에 열기로 했다. 유럽 리그 등에선 시즌이 한창 진행중인 때다.

FIFA는 엔트리를 늘리는 동시에 예비 엔트리 수도 35명에서 55명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최종 명단에 뽑히는 26명은 각 소속팀에서 11월 13일까지만 경기를 소화할 수 있고 이후 각국 대표팀에 합류해야 한다.

월드컵 본선 경기에선 팀당 15명의 교체 선수와 11명의 코치진 등 관계자, 총 26명만 벤치에 앉을 수 있다. 여기에는 의료진도 1명이 포함돼야 한다.

또 FIFA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다음해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33%
50대 33%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중화독서보가 추천한 따끈따끈 좋은 책들

독서광으로 유명한 빌 게이츠와 워런버핏의 재미나는 일화가 있다. 강연장에서 한 학생이 이들에게 “만약 초능력을 가진다면 어떤 능력을 갖추고 싶은가요?”라는 질문을 했다. 빌 게이츠는 여기서 “책을 빨리 읽는 능력”이라는 의외의 대답을 한다. 그리고 그 말에 워런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연길로인뢰봉반, 서로 도우며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다

‘6.1’ 국제아동절을 맞이해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사랑의 손길 보내기’ 활동을 벌였다. 한 팀은 연길시실험중학교를 찾아가 외할머니의 보살핌으로 어렵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 손에 사랑의 성금 1,000원을 쥐여주었다. 아이의 담임교원은 “이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하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

제77회 칸영화제가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의 칸에서 펼쳐진다. 올해 여러 부의 국산영화가 칸영화제의 부동한 부문에 입선했다. 프랑스 칸영화제는 독일 베를린국제영화제, 이딸리아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유럽 3대 국제영화제로 불린다. 신화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