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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풍경구, 여러가지 조치 출범해 관광경제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6.29일 11:13
장백산보호개발구관위원회는 ‘방역, 경제 안정, 발전 추진, 안전 보장'의 조합권으로 관광경제 발전을 위해 튼실한 토대 마련에 나섰다.

료해에 따르면 6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장백산 북쪽, 서쪽 풍경구, 납은고성풍경구, 대희대하풍경구, 장백산사냥휴양구, 장백산주룡화산석림풍경구, 장백산주룡빙천풍경구 등 8대 풍경구에서 전국의 대학생과 중소학생들을 상대로 무료로 입장하는 혜택을 내놓았다.

장백산보호개발관리위원회는 또 전 성 호북지원 의료대원들에게 장백산풍경구를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길림을 지원한 의료대원들에게 5년 내 4명의 가족성원들과 함께 무료로 장백산풍경구에 입장하고 개발구 내 호텔에 류숙할 경우 할인해주는 혜택을 내놓았다.

전년 동안 한장의 풍경구 입장권으로 5일 내에 장백산 북쪽, 서쪽 풍경구 무제한 입장이 가능하다. ‘3.8'부녀절, 아동절, 교사절, 간호사절 당일 관련 증건을 휴대하고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고령자, 장애인,현역군인, 경찰, 소방구조원, 및 소방구조학원 학생, 가이드, 기자 등 관광객에게 장백산풍경구 무료 입장, 록색통로 혜택을 부여한다.

장백산풍경구에서는 관광객들이 더 오래 풍경구 내에 머물 수 있도록 10월 15일까지 개방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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