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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일국량제"같은 훌륭한 제도는 변화의 리유가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1일 14:37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7월 1일 "일국량제(한 나라 두 제도)"는 실천을 통해 반복적으로 검증된 것으로 나라와 민족의 근본리익과 홍콩, 마카오의 근본리익에 부합하며 14억여 명 조국 인민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홍콩, 마카오 주민들의 한결같은 옹호를 받았으며 세계의 보편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같이 훌륭한 제도는 그 어떤 변화의 리유가 없으며 반드시 장기적으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이날 홍콩 조국 귀환 25주년 경축대회 및 홍콩특별행정구 제6기 정부취임식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일국량제"의 근본 취지는 국가주권, 안보, 발전리익을 수호하고 홍콩,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앙정부가 취한 모든 것은 나라를 위해서이며 홍콩, 마카오를 위해서이며 홍콩 마카오 동포들을 위해서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반드시 "일국량제"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일국량제"방침은 하나의 완정한 체계라고 지적했다. 국가주권,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는 것은 "일국량제"방침의 최고 원칙으로 이를 전제로 홍콩, 마카오 원래의 자본주의제도를 유지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변하지 않으며 고도의 자치권을 향유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사회주의제도는 중화인민공화국의 근본제도이고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인 특징이며 특별행정구의 모든 주민은 응당 자발적으로 국가의 근본제도를 존중하고 수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일국량제"방침의 전면적이고 정확한 구현은 홍콩과 마카오에 무한한 발전공간을 창조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국"원칙이 견고해야만 "량제"우세가 충분히 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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