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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경도시 격리정책 업그레이드 완료! ‘7+3’ 실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1일 14:41



  “다음주 수요일 만체스터에서 천진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티켓을 구매했다. 아침에 사회구역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현재 천진으로 입경하면 더는 14일간 집중격리를 하지 않고 단지 7+3, 즉 7일 집중격리, 3일 재택격리를 하면 된다고 한다. 전화를 놓기 전에 사회구역 일군은 ‘집으로 돌아오는 걸 환영한다.’고 말했는데 그 때 나는 눈물이 날 번했다.” 6월 30일, 영국류학생 소영(가명)이 말했다. 천진시전염병예방통제판공실 일군에게 확인한 소식에 따르면 “28일 위생건강위원회에서 문건을 하달했는데 29일 제9판 전염병예방통제방안에 따라 격리통제조치를 업그레이드했고 밀접접촉자와 입경인원에 대해 ‘7+3’격리를 실시한다.”고 한다.

  6월 28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서 발부한 에 의하면 밀접접촉자, 입경인원 격리통제시간은 ‘14일 집중격리 의학관찰+7일 재택 건강모니터링’에서 ‘7일 집중격리 의학관찰+3일 재택 건강모니터링’으로 조정했다.

  천진뿐만 아니라 6월 30일 오전, 민항국에서 지정한 일련의 첫 입경도시 전염병예방통제판공실에 자문한 결과 기사를 올리기 전까지 성도, 장사, 합비, 석가장, 제남, 청도, 대련, 정주, 서안, 심양 등 11개 도시를 포함해 입경격리정책을 모두 ‘7+3’으로 조정했다고 한다. “북경으로 입경하는 국제항공편이 륙속 회복되고 있는데 입경인원의 목적지가 북경이면 북경을 제1입경장소로 선택할 수 있다.” 6월 30일, 북경 수도공항 일군은 현재 북경 입경격리정책은 조정과 업그레이드 중에 있는데 현재는 ‘7+7’, 즉 7일 집중격리+7일 재택건강검측으로 방역정책이 동적으로 업그레이드되기에 입경인원은 입경전 24시간 안에 사회구역에 전화해 미리 정책을 료해할 것을 건의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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