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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조선족향, 향촌관광 건설 강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12일 10:30
  일전 료녕성 3개 향진이 성급 향촌관광중점진(향)으로 선정,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이 이름을 올렸다.

  아하조선족향은 환인현성과 6킬로미터 거리를 두고 있으며 혼강과 대아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다. 201국도, 학강-대련 고속도로, 단동-통화 철도, 통화-심양 철도가 아하향을 경유하고 있다.



  아하향은 물산이 풍부하고 자연환경이 우월하며 삼림 피복률이 78%에 달해 관광자원이 풍부하다. 경내에는 국가 4A 급 풍경구인 호곡협풍경구, 망천동풍경구가 있고 휴가양로·의료양생·민속체험을 일체화한 강남수진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년간 향 당위, 정부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충분히 리용한 시장화 운영을 다그쳐 생태 의존형 관광향촌을 건설했다. 선후로 만만천촌, 미창구촌의 민박업과 황전자촌, 남석변합달촌, 동선영촌의 농가체험기지, 그리고 아하촌, 련합촌의 민속문화체험기지를 규모화 시켜 성숙된 향촌관광 모식을 형성했다. 현재 아하향은 60% 촌민들이 관광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앞서 아하조선족향은 전국문명향진, 국가급 생태향진, 전국특색풍경관광명소, 전국향촌문화시범향진 등 국가급 영예를 따낸 적 있다.

  출처:료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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