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국가식물원이 11일 광주에서 정식으로 제막했다. 이로써 우리 나라는 북방에 하나, 남방에 하나 두 국가식물원을 설립 운행, 국가식물원체계 건설로 하여금 든든한 걸음을 내디디게 했다.
화남국가식물원은 중국과학원 화남식물원에 의탁해 설립됐으며 세계 아열대지구의 식물 보육, 과학연구와 지식 전파에 취지를 둔다. 그 전신으로 되는 국립중산대학농림식물연구소는 1929년에 저명한 식물학가 진환용이 창건했는 바 우리 나라에서 력사가 가장 유구한 식물학 연구와 보호 기구의 하나이다.
화남국가식물원은 현재 종류, 속성, 생태습성, 가치 등 원소로 나뉘어져 건설된 38개의 전문 식물원으로 구성되는 바 그 외부환경보호식물(迁地保育植物)이 17,168개 분류군(分类群)을 이루고 있으며 식물원은 3개의 연구중심, 1개의 식물표본관 , 2개의 국가급 야외 작업소와 3개의 중국과학원 중점 실험실 등 과학연구 플래트홈을 가지고 있다.
화남국가식물원의 총 면적은 319헥타르, 총괄적으로 과학연구 구역, 전문 종류 전시구역과 기술 추광 플래트홈을 최적화해 설계되였다. 과학연구 구역은 과학연구와 자원 연구 개발을 위주로, 전문 종류 전시구역은 수집 및 보호, 원림문화와 원예기술 전시, 과학기술 보급 교육를 위주로 ‘과학적 내함, 예술적인 외모, 문화적 바탕 ’ 을 내포하면서 ‘산 좋고 물 맑으며 새들이 노래하고 꽃향기 피여나며 산봉우리가 에도는 ’ 령남(岭南)원림특색을 돌출히 하고 있으며 기술추광플래트홈은 경제식물을 선별해 추광 응용하는 걸 위주로 지역과 경제사회발전과 생태문명건설에 복무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