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 여러 부문에서 방역망 운행을 강화하면서 전염병의 확산을 단호하게 막고 있다.
안휘성 숙주시가 7일 저녁 통보한 데 의하면 사현에서 련일 수차례 핵산검사를 한 가운데 양성 감염자의 수량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시 제9라운드 핵산검사에서 발견한 사회면의 양성반응 인원은 3명이였다.
산동성 림기시가 7일 추가 양성 감염자를 보고했는데 그중에는 중학생 1명이 포함되였다. 양성 감염자를 발견한 후, 현지에서는 학교 방역실무팀을 구성하고 격리소를 설치하고 학생들의 생활과 학습, 심리자문 등 봉사를 제공했다.
료녕성 대련시는 3일 타지역으로부터 입경한 집중격리인원에서 무증상 감염자 1명을 발견했는데 밀접접촉자 등 위험인원에 대해 매일 정례 핵산검사를 한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대련시에서 감염상황을 제때에 발견하고 적시적으로 처리한 데 힘입어 경내 전염병사태가 효과적으로 통제됐고 사회면의 확산이 나타나지 않았다.
공업정보화부는 8일 새벽 성명을 발표하고 8일부터 ‘통신통행코드’ 조회 결과 시간범위를 14일에서 7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중앙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