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전국안전생산TV전화회의 중요회시 내려 강조 류학 왕용 조극지 회의에 참석
[북경 7월 11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안전위원회가 11일 전국안전생산TV전화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이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회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생산은 잠시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올해 이래 일부 지역과 업종 분야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는데 교훈이 아주 심각하다. 각 지역, 각 관련 부문과 단위들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계획하고 최저선 사유를 확고히 수립하며 층층이 안전생산 책임과 조치를 강화하고 중대한 안전위험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해소해야 한다. 안전감독 집법을 일층 강화하고 안전생산 토대를 지속적으로 다져 안전발전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경영성 자가건축건물의 안전위험과 도시가스 등 안전위험 정비를 착실하게 전개하고 교통운수, 광산, 건축시공, 위험화학품, 수상선박, 소방 등 중점업종 분야의 전문정돈을 일층 강화하고 얼버무려 책임을 회피하거나 관리가 무력한 문제에 대해서는 엄숙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하고 억제하여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이며 국무원 안전위원회 주임인 류학, 국무위원이며 국무원 안전위원회 부주임들인 왕용, 조극지가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생산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리극강 총리의 회시요구를 시달하며 ‘위험을 방지하고 안전을 보장하여 20차 당대회를 맞이하자’는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중대, 특대 사고의 발생을 억제하는 이 목표를 단단히 틀어쥐고 안전생산 형세의 지속적인 안정을 전력으로 수호함으로써 20차 당대회를 위해 량호한 안전환경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