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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카드가 만료되였다?! 이런 사기 믿지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08일 11:36
  최근 불법분자들은 의료보장국을 사칭하여 문자 혹은 전화를 통해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데 ‘당신의 의료보험자료가 부족해 잠시 사용이 중단되였다’, ‘당신의 의료보험이 전자버전을 업데이트하지 않아 잠시 보험료를 결산할 수 없다’는 내용을 보내 시민이 피싱링크를 클릭하도록 유도한 후 자료를 업로드하게 하여 은행카드를 도용한다. 보험에 참가한 인원은 불법분자가 보내온 사기문자와 링크를 절대 클릭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 속에는 바이러스링크가 포함되여있어 화면 속 안내에 따라 신분증번호, 은행카드번호 등을 기입하면 은행카드가 도용될 수 있다.

  의료보험, 어떤 정황에서 사용이 중단되는가?

  1. 보험참가인원에게 의료보장기금지출을 편취한 혐의가 있고 또 조사에 협조하지 않으면 의료보장행정부문은 의료보장 처리기구에 의료비용 온라인결산 일시적 중단을 요구할 수 있다.

  2. 보험참가인원이 본인의 의료보장증명을 타인에게 제공해 함부로 사용하게 하여 의료보장대우를 중복적으로 향유하거나 의료보장대우를 향유하는 기회를 리용해 약품을 되팔거나 현금, 현물을 반환받거나 기타 부당리익을 챙기면 의료비용 온라인결산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보험참가인원은 사기로 의심되는 문자를 받았을 때 자신의 의료보험정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가?

  1. 정무봉사편민전화 12345에 전화를 걸어 의료보험업무를 자문한다.

  2. 의료보장취급기구를 찾아 일처리창구에서 직원에게 자문한다.

  3. 보험참가인원은 국가의료봉사플랫폼 등 경로를 통해 개인 보험참가정보, 보험참가상태, 납부기록, 사용기록 등 의료보험정보 조회서비스를 리용할 수 있다.

  만약 의료보험 개인계좌정보에 이상정황이 나타나면 신분증, 의료보험전자증명, 사회보험카드를 소지하고 보험참가지 의료보험 취급봉사홀에 찾아가 자문과 취급을 할 수 있다.광범한 보험참가인원들은 경계심을 높이고 주의를 돌려 대비하여 자신의 정보와 재산안전을 잘 보호해야 한다. 낯선 링크를 클릭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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