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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네팔 외무부 장관과 회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1일 14:22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0일 산동 청도에서 중국 방문 중인 나라얀 카드카 네팔 외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왕의 부장은 네팔과 함께 습근평 주석이 네팔 방문에서 이룬 풍부한 성과를 잘 실행하고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건설하며 량국의 친선을 돈독히 하여 량국 관계발전의 새로운 전망을 개척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국제 지역 형세가 어떻게 변하든 중국과 네팔은 핵심이익 관련 문제에서 결연히 상호 지지하고 시련과 도전에 직면했을 때 시종 어깨겯고 함께 있었다며 중국은 나라가 크고 작든 한결같이 평등을 주장해왔고 네팔이 주권독립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계속해 결연히 지지할 것이며 네팔이 자국 국정에 부합하는 발전의 길을 탐색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카드카 장관은 중국과 네팔은 시종 평등하게 서로를 대하고 상호 존중하여 대소 국가간 우호적으로 지내고 호혜상승한 범례라고 말하면서 네팔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결연히 봉행하며 네팔 영토를 리용해 중국을 반대하고 중국 리익을 파괴하는 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이 단호한 약속은 절대로 동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카드카 장관은 중국이 티베트와 신강, 홍콩 등 내부사무에서의 정당한 입장을 지지하고 글로벌발전창의와 글로벌안보창의 리념을 인정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네팔 력임 정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견지하고 카드카 장관이 이 정책을 재차 단호히 천명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현재 세계 난국앞에서 중국과 네팔은 개도국과 우호적 인국으로서 특히 서로 지지하고 유엔의 핵심역할을 공동 수호해야 되며 내정 불간섭이라는 이 국제관계의 "황금법칙"을 수호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량측은 량자관계와 내실있는 협력에 관해 깊이 소통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이루었다.

  출처:중국국제방송

  편집:김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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