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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구매시 ‘1성분, 2지표’ 잘 확인해야! 이런 2가지는 사지 말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5일 13:40



  우유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흔히 보는 음료중 하나로서 아주 높은 영양가치가 있다. 시장에서 파는 우유제품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각종 개념이 사람들을 현혹시키는데 대체 어떻게 골라야 할가? 우유를 고르는 것도 비결이 있는데 ‘1성분, 2지표’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아래에 함께 알아보자!

  1성분—생우유

  사실 순우유의 배합이 가장 간단한 데 그것이 바로 ‘생우유’이다. 이 한가지 성분만 정확하게 파악하여 구매하면 절대 잘못 살 수 없다.

  2지표—단백질, 칼시움

  (1) 단백질

  국가표준에 근거하면 순우유의 단백질함량은 2.9그람보다 적지 않아야 하고 이 지표보다 낮으면 사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인 정황에서 단백질이 3.0그람/백밀리리터인 순우유는 품질이 아주 괜찮은 것이다.

  (2) 칼시움

  생우유 속 칼시움함량은 일반적으로 90~120밀리그람이나 가공할 때 조금 류실될 수 있기에 칼시움함량이 100미리그람보다 높아야 품질이 비교적 좋다고 할 수 있다.

  고칼시움우유를 마시면 칼시움보충효과가 더 좋은가?

  답안: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시장의 고칼시움우유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첫째, 100%의 생우유를 고칼시움우유로 가공하여 만든 것으로서 신선한 우유(鲜奶) 혹은 순우유(纯牛奶)라고 부르는데 주요하게 그 가공기술에 의해 결정되고 칼시움함량이 비교적 높다면 고칼시움우유라고 부를 수 있다.

  둘째, 별도로 첨가한 우유로서 젖소에게서 우유를 짜낸 후 가공하는 과정에서 별도로 외부의 칼시움을 첨가해 우유 속의 칼시움함량을 높인 것이다. 이런 고칼시움우유의 전칭은 고칼시움조제우유로서 사실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칼시움원이라면 모두 우유에 첨가하여 우유의 칼시움함량을 높일 수 있다. 이런 조제우유는 일부 첨가제, 조미제를 추가했기 때문에 맛이 조금 개변될 수 있다.

  에서는 일인당 매일 300밀리리터 내지 500밀리리터의 우유를 먹는다면 300밀리그람 내지 500밀리그람의 량호한 칼시움을 보충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우유 속의 칼시움 흡수률은 60~70%에 달하는데 흡수률이 모든 음식 가운데서 비교적 높고 가성비도 비교적 좋다. 고칼시움조제우유는 별도로 칼시움을 우유에 첨가했기 때문에 고칼시움우유의 칼시움함량은 증가되였지만 첨가한 칼시움원의 흡수률은 증가되지 않았다. 탄산칼시움의 칼시움은 흡수률이 10% 밖에 되지 않아 우유와 큰 차이가 있다. 흡수률견지에서 볼 때 우유에 함유된 천연적인 칼시움원이 위주여야만 아주 좋은 칼시움보충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우유, 사지 말아야

  1. 우유함유음료

  국가표준GB/T21732-2008 에서는 “우유함유음료(含乳饮料)는 우유 혹은 유제품이 원료이고 물과 적당한 보조료를 넣어 조제와 발효를 거쳐 만든 제품이다.”라고 규정했다. 이로부터 볼 때 우유함유음료는 사실상 음류의 일종으로서 우유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우유함유음료는 일반적으로 대량의 탄수화물이 있어 그 양양가치를 순우유와 비교할 수 없다. 장기적으로 마시면 량질의 영양물질도 공급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충치, 비만, 편식 등 질병의 위험도 증가할 수 없어 아이의 성장발육에 영양줄 수 있다.

  때문에 우유를 통해 영양을 보충하려면 꼭 신선한 우유나 순우유를 우선 선택해야 한다. 만약 새로운 맛을 먹으려면 조제우유도 선택할 수 있지만 우유함유음료는 안된다.

  2.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생우유

  생우유는 짜낸 후 어떠한 가공도 거치지 않은 우유로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런 우유가 신선하고 천연적이며 첨가물이 없어 포장된 제품화 우유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우유는 식품안전위험이 존재할 수 있다. 생우유는 살균을 거치지 않아 대장간균, 황색포도구균, 브루셀라균, 결핵균 등 세균이 들어있을 수 있다.

  우리 나라 관련 규정에 따르면 시장에서 생우유를 판매하는 것은 금지되였는데 이는 사람과 가축이 공동으로 전염병에 걸리고 기타 유해미생물의 우유에 대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살균소독한 포장우유를 구매하는 것이 더 안전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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