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왕의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창건 74주년에 즈음해 최선희 조선 외무상에게 축전을 보냈다.

　　왕의 부장은 지난 74년간 조선로동당의 령도하에 조선의 사회주의 건설사업이 괄목할만한 발전성과를 이루었다며 최근년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등 중요한 회의 정신을 적극적으로 관철 실행하고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의 길에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형제의 조선인민이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길 기원했다.

　　왕의 부장은 중조 량국은 산과 강이 잇닿아 있는 우호적 인방으로서 최근 년간 습근평 총서기와 김정은 총비서의 전략적 인솔하에 중조 관계는 지속적으로 안정하게 발전했다고 평가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조선과 함께 량당, 량국 최고령도자들이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잘 실행하여 중조간 전통적인 우호 협력관계가 시대와 더불어 끊임없이 더욱 높은 수준으로 발전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