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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시의미 사천지진 재해지역에 100 만원 기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14일 11:20
  9월 9일, 조선족 신동일 동사장이 이끄는 랑시그룹 자회사인 랑시의료미용(朗姿医美)관리유한회사가 사천성적십자기금회를 통해 지진 긴급재해구조 및 재해후 재건 관련 사업에 사용할수 있도록 100만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풍을 몰아왔다.

  랑시그룹은 행동을 통해 적시에 따뜻함을 전달하고 기업의 책임과 공익사명을 실천했다.

  9월 5일 12시 52분, 사천성 로정현에서 리히터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하여 주변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어 현지 인민들이 막대한 인신 피해와 재산 손실을 입었다.

  재해발생후 랑시의료미용회사는 줄곧 재해상황의 발전을 예의 주시하면서 기업의 관련 책임팀들도 제일 빠른 시간에 사천성 적십자기금회와 련락하여 일련의 지진재해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조직, 전개했다.

  신동일 동사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지진 재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사천 재해지역의 복구사업을 전력으로 지원하고 참여하여 재해지역이 하루빨리 아름다운 고향을 회복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랑시그룹은 중국 조선족 기업가운데서 제일 먼저 심천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이다. 현재 복장과 의료미용 사업에 전력하고 있다.

  출처:흑룡강신문

  편집:김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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