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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변부민 추동해 변강의 번영발전과 인민생활의 행복 추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8일 10:29
27일,길림성당위 서기이며 성흥변부민사업지도소조 조장인 경준해는 영상 형식으로 길림성흥변부민사업지도소조(확대)회의를 소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흥변부민행동을 심층적이고 실속있게 힘써 추동하여 변강의 번영발전과 인민생활의 행복을 촉진하고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소집을 맞이해야 한다.

회의에서 관련 문건을 심의,통과했다. 성 직속 관련 부문과 일부 현(시) 주요 책임자 및 촌 주재 간부 대표가 사업 상황을 회보했다.

전 성의 흥변부민행동의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나서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흥변부민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이고 장기적인 공정이며 반드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래도록 꾸준히 견지하며 훌륭한 계획, 아름다운 마을, 인기 집결, 취업 증가, 백성 부유 등 제반 사업을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

첫째, 정치적 인도를 뚜렷하게 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에 목표를 맞추어 자신을 점검하고 단속하며(对标对表) ‘2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4가지 의식’을 제고하며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2가지 수호’를 실현함으로써 변강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기대를 더 잘 만족시키고 변강의 안정, 변방의 견고, 변민의 안정을 단호하게 보장해야 한다.

둘째, 고품질의 발전을 뚜렷하게 하고 ‘1주 6쌍’ 고품질 발전 전략의 전면적인 실시에 초점을 맞추며 ‘6 신 산업’ 발전, ‘4 신 시설’ 건설과 긴밀히 련결하고 지역의 실정에 맞게 림목, 과일,채소, 인삼, 령지, 목이버섯, 상황, 광천수, 규조토 등 특색산업을 발전시키며 동부의 ‘산수 에너지축적 삼협(山水蓄能三峡)’, 변방 관광 대통로 개방, 심백고속철 등 일련의 중대 대상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기초시설을 한층 더 보완하며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변방의 경제사회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해야 한다.

셋째, 인기 집결을 뚜렷하게 하고 인구 증가, 인재 유치를 지지하며 ‘능력자 귀향’공정을 깊이있게 실시하고 변경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도시사람들의 상산하향, 려행관광, 투자흥업을 인도할 뿐만 아니라 변방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전원풍경, 변강풍모를 남겨주어 더 많은 인구인재들이 변경지역으로 모이도록 촉진해야 한다.

넷째, 민족단결 안정을 뚜렷하게 하고 민족단결진보의 건설을 깊이 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구축하고 여러 민족 군중들이 한 몸이 되여 서로 돕고 도우면서 변경지역 민족화목의 량호한 국면을 끊임없이 공고히 해야 한다.

다섯째, 민생개선을 뚜렷하게 하고 변방인민의 소득증대를 촉진하는데 더 많은 공을 들이며 중점 변경촌 건설 3개년 행동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변경경제, 부민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생산생활조건을 일층 개선하고 변방인민의 복지를 지속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변경 지역의 생태장벽을 힘써 건설하여 국가의 생태안전을 더욱 잘 수호해야 한다. 일상화 전염병예방통제의 조치를 세밀하고 실속있게 실시하고 외부 류입의 관문을 견결히 지켜야 한다.

여섯째, 사업보장 조치를 뚜렷하게 하고 조직지도를 절실하게 틀어쥐며 당건설의 선도기능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정책의 착지실시를 적극 추동하며 흥변부민행동의 량호한 분위기를 노력하여 조성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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