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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장 키 큰 나무” 83.4 미터 경신, 황과 전나무 사진 첫 공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0일 09:24
  10월 9일,중국과학원 식물연구소, 국가 중요 야생식물유전물질자원은행 진산(辰山)센터-상해진산식물원, 중화환경보호기금회, “야성 중국” 작업실, 서장자치구 림지시 찰우현 림업및초원국 등으로 이루어진 중국 거형나무 과학고찰팀은 현재 중국에서 “키가 가장 큰 나무” 황과 전나무의 정확한 높이가 83.4 미터에 달한다고 발표하고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자료사진은 10월 9일 대외에 발표한 거형 나무의 등신사진이다.이 사진은 과학고찰대원 4명이 협력하여 정밀하게 완성한 것이다. 먼저 드론으로 몇 미터 간격으로 3-6장의 사진을 찍고 다시 몇 미터 간격으로 나무의 꼭대기까지 찍어 160여 장의 서로 다른 높이의 사진을 얻은 후 조합하여 완성했는데 전체 화폭이 3.5억화소를 초과해 100 미터의 대형 스크린에 투영하여 거목의 세부를 볼 수 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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