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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수교 50주년 축전 교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2일 15:08
  10월 11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주고 받고 량국 수교 5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지난 50년 이래 중국과 독일은 상호존중, 호혜윈윈의 정신에 립각하여 량국 관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였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는데 노력하여 손잡고 동행하며 상호 성과를 이루는 과정을 겪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독일 관계 발전을 아주 중시한다면서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가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삼아 지난날의 사업을 계승하여 앞길을 개척하며 중국과 독일 전방위적 전략동반관계를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하여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축전에서 지난 50년래 독일과 중국 관계는 여러 령역에서 깊은 차원으로 발전했으며 량국 교류와 량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독일의 제일 큰 무역동반자라고 하면서 독일과 중국 국제무역 협력은 쌍방의 리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은 량국간 협력이 계속 번영 발전하길 축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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