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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보고, 인류와 자연의 공생차원에서 발전 도모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7일 10:23



중국 서북 청해성, 장강, 황하, 란창강 "삼강원"국가공원의 부감모습이다. 2021년 10월 삼강원을 망라한

제1진 중국국가공원이 정식 설립되었으며 보호면적은 23만 평방킬로미터에 달하고

륙지 국가중점보호 야생동식물 종류중 약 30%가 포함되었다. (출처: 시각중국)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16일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19기 중앙위원회를 대표해 대회에 보고를 하면서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것은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내재적 요구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실행하며 반드시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차원에서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2년 10월 12일, 강소 서주 수녕현 구집진, 황금빛 벼밭과 풍력발전기들이 서로 어우러져 아름다운 전원풍광을 연출했다. (출처: 시각중국)

  습근평 총서기는 보고에서 대자연은 인류가 생존하고 발전하는 기본조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식 현대화의 중요한 특징은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이라고 표시했다. 보고는 록색발전에 관한 일련의 조치를 제기하고 중국은 발전방식의 록색전환을 가속화하고 에너지절약전략을 전면 실시하며 록색 저탄소 산업을 발전시키고 록색소비를 창도하며 녹색 저탄소 생산방식과 생활방식을 추동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 7월 7일, 중국 서부 커커시리 자연보호구가 중국에서 5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되였다.

2021년 중국 서장 령양의 수량은 30만 마리에 달해 보호등급이 "멸종위기"에서 "위험"등급으로 조정되였다. (출처: 시각중국)



절강 항주 겨울철 천도호 수상산림이 아름다운 화폭을 형성했다. (출처: 시각중국)

  최근 10년간 중국은 세계상 식수조림면적이 가장 큰 나라로 부상했고 세계 산림 증가면적 중 25%를 차지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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