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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 위업을 창조할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3일 17:19
길림성 간부와 군중들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페막을 열렬히 경축

마음을 응집시키고 힘을 모으는 새시대이며 단결분투하는 새로운 로정이다. 10월 22일 오전, 20차 당대회가 북경에서 성과적으로 페막된 가운데 길림성의 아들딸들은 고무되여 씩씩한 기분으로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신심과 기대로 충만되였다. 이들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지침으로 당의 기치아래 ‘하나의 든든한 강철'로 뭉쳐 마음을 응집시키고 힘을 모으면서 새로운 위대한 분투로 새 위업을 창조할 것이라고 앞다투어 표시했다.

확고부동하게 당을 따라 나아갈터

10월의 길림성은 아름다운 황금가을의 풍경이다. 전성 각 지 간부와 군중들은 기쁜 심정으로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페막을 열렬히 경축했다.

“이번 회의는 기치를 높이 들고 힘을 모아 단결 분발한 대회이다.” 성당위 당사연구실의 전체 간부와 종업원들은 크게 분발된다면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 관철하며 습근평총서기의 길림시찰시 중요연설과 중요지시정신을 충실히 실천하고 20차 당대회에서 기획한 웅대한 청사진에 따라 계속해서 중국 이야기와 길림 홍색 이야기를 잘하며 중국과 길림의 목소리를 잘 전파하여 사회주의 현대화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길림성의 멋진 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앞다투어 말했다.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단단히 파악하고 드높은 자태로 새로운 로정의 길에서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야 한다” 성 교통운수청 직속기관당위 전직 부서기인 공회빈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하고 관철하는 것을 현시기와 향후 한시기동안의 가장 중요한 정치적 과업으로 삼고 청 직속 당원간부들을 조직하여 앞장에서 배우고 행동하고 모범이 되며 ‘세가지 반드시’를 명기하고 교통강국 건설을 가속화하는 제반 포치를 단호히 실행하고 질높은 교통강성 건설을 가속화하는 정치적 책임을 떠메며 새시대 길림의 전면진흥과 전방위적인 진흥을 위해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20차 당대회 포치는 동원령이자 더우기는 돌격나팔이다” 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의 종업원들은 더욱 강렬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힘을 이바지하겠다고 표시했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위성데이터의 응용 잠재력을 계속 발굴하여 국민경제와 인민생활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겠다"고 회사 데이터 3 실 원격감지응용 공정사인 공가룡이 말했다.

청년이 강해야 나라가 강하다. 련며칠 장춘리공대학의 사생들은 시종 20차 당대회에 주목했는바 확고부동하게 당의 말을 듣고 당을 따라 나아가며 참답고 실제적인 태도로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관철하겠다고 앞다투어 밝혔다. "학생당원이고 맑스주의 리론전업 연구생으로서 저는 전공특장을 발휘하여 사회실천에 적극 뛰여들고 꿈을 가지고 착실하게 열심히 공부하여 사회주의 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뜨거운 실천속에서 청춘을 꽃피우겠다" 맑스주의학원의 연구인 조회위의 말이였다.

힘 모아 공동히 분발하자

성회는 힘을 응집시키고 사명은 사람들을 분발시킨다.

길림성 기상부문에서는 20차 당대회정신을 학습하고 관철 시달하는 것을 첫번째로 가는 정치임무로 삼아 참답게 질서있게 제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길림성기상국 판공실 왕령령부주임은 “조치를 정밀하게 시달하고 힘껏 ‘14.5 ’기상계획을 실시하며 힘써 세밀하고 지능화한 기상봉사체계, 기상예보체계, 기상감측체계 등을 건설하여 길림성 고품질발전에 기상분야의 힘을 기여할 것이다 ”고 표시했다.

길림성 당위 대만사무판공실 장야부주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심입하여 학습하고 ‘량안은 한집안 ’리념을 받들어 길림성과 대만과의 경제무역협력을 더 한층 깊이하고 길림성과 대만과의 문화교류를 밀접히 하며 보다 많은 대만 상인 및 대만 동포들로 하여금 길림성을 주목하고 길림성에 와 투자하게 하며 길림성에 뿌리 내리게 하며 대만 상인 및 대만 동포들로 하여금 ‘1주6 쌍 ’고품질발전전략에 융합되게 하고 ‘6신 산업 ’발전을 다그치고 ‘4신 시설 ’을 건설하는 실천 중에 참여하도록 인도하며 전력을 다해 량안관계의 평화발전, 융합발전을 추진하는 데 힘을 이바지 할 것”이라고 표했다.

황금의 9월, 10월은 한창 초빙 고봉기이다. 길림시인력자원 및 사회보장국 국장 류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차 당대회정신을 참답게 관철하여 최선을 다해 취업을 안정시키고 인재를 집결하며 보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취업 우선 전략을 실시하며 전면적으로 인력자원 및 사회보장 방면으로부터 기업의 곤난을 풀어주는 정책을 락실하고 있는 힘껏 취업을 안정시키고 고품질 취업을 촉진하며 전면적으로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행정에서 새로운 성과를 올리고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다.

20차 당대회보고는 록색발전을 추동하고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움과 공생을 촉진할 것을 제기했다. 중국길림삼림공업그룹 천양천음료수유한회사 장춘대구 판매경리 하조량은 “20차 당대회정신을 지침으로 삼고 시종 생태 우선 및 록색발전 목표를 견지하며 삼림공업의 주요 책임과 임무를 둘러싸고 지속적으로 발전사유를 최적화하고 힘써 새로운 판매모식을 개척하며 판매후 서비스를 완벽화해 새시대 길림성 전면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에 적극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고 표시했다.

아이플라이텍(iFLYTEK科大讯飞) 주식유한회사는 길림성에 자리잡고 자동차, 교육, 의료 등 각 분야에 인공지능기술을 부여하여 기술의 규모화 착지 응용을 가속화했다. 20차 당대회보고에서는 반드시 과학기술은 제1생산력, 인재는 제1자원, 혁신은 제1동력이라는 리념을 견지할 것을 제출했다. 아이플라이텍의 부총재 서예화는 원천핵심기술 혁신을 견지하고 지속적으로 기업의 핵심기술과 산업화 방면의 선두적 우세를 발휘하여 지속적으로 각 업종의 고품질 발전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용감히 전진하여 새로운 편장 쓰련다

10년간의 위대한 변혁은 력사의 위대한 공적을 쌓았고 10년간의 분발은 휘황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오늘날의 중국은 또 한차례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 서있다. 이번 성회는 위대한 공적에 경의를 표하기 위한 것이며 더우기는 새시대의 배경에서 신들메를 새로 조이고 재출발하기 위한 것이다.

길림성공급판매합작사는 공급판매합작사의 직능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주동적으로 향촌진흥에 융합시키고 시종 ‘위농, 영농, 성농(姓农)’봉사 취지를 실천하면서 농업과 농촌의 더욱 좋고 더욱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련일, 길림성고속도로그룹(吉高集团)의 간부와 종업원들은 단체 학습, 교류 연구, 개인 자습 등 방식을 통해 20차 당대회 정신을 심도있게 배우고 자세히 터득했다. 그룹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학정상은 실속있게 20차 당대회에서 한 중대 결책 포치를 행동에 옮기고 계속하여 그룹 ‘1 + N’의 새로운 발전구도를 만들며 국유기업 개혁을 심화하는 가운데서 경쟁력, 창의력, 통제력, 영향력, 위험대처 능력을 증강하고 고속도로 대상건설을 추진하는 것을 다그쳐 계획하며 경제 ‘대동맥’을 한층 더 뚫고 공급과 수요의 ‘미세순환’을 원활히 하여 고속도로망 우세를 발전동력에너지로 전환시켜 전력을 다해 고품질 교통강성 건설의 주력군으로 될 것이라고 표했다.

길림은행 당위 서기이며 리사장인 왕립생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관철락착하며 금융써비스 실업의 초심을 명기하고 시종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며 전국 일류 현대도시 상업은행의 전략목표를 구축하는 것을 통솔로 하여 길림 고품질 발전을 조력하는 것을 중심으로 금융써비스 실체경제의 깊이와 넓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착실하고 고효률의 금융써비스로 ‘길림인민의 은행’이 됨으로써 전 성 금융써비스의 주력군 역할을 잘해낼 것이라고 표했다.

힘차고 분발하는 기세로 새로운 로정을 개척하며 용감하고 의연하게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백산송수에서 길림성의 간부와 대중들은 의기가 드높고 발걸음이 씩씩하며 한창 드높은 분투자태로 새로운 영광을 그려가고 있다.

/길림일보

편역: 김영화 김영자 김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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