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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시종일관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해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23일 21:34
습근평, 20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이 중외 기자들과 대면 시 강조

시종일관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해야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 노력을 거쳐 우리는 예기대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였다. 현재 우리는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앙양되고 분발진취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당의 자체혁명을 추진해야 한다.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해야 한다.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수요로 한다.

새 로정은 영광과 꿈으로 충만된 원정길이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진격의 나팔소리도 높이 울려퍼졌다. 우리는 분발진취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더욱 찬란한 래일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10월 23일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1차 전원회의에서 중공중앙 총서기로 당선된 습근평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리강, 조락제, 왕호녕, 채기, 정설상, 리희가 23일 점심 인민대회당에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취재하고 있는 중외 기자들을 친절하게 만났다. 사진은 습근평이 중요 연설하고 있다. /신화사

인민대회당 금색대청은 휘황찬란한 등불아래 열렬하고 장중한 분위기로 차넘쳤다. 600여명 중외 기자들이 이곳에서 함께 등장한 새로운 한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을 전세계에 향해 처음으로 소개했다.

12시 5분, 습근평 등은 열렬한 박수소리 속에서 대청에 들어서면서 중외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를 전했다.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보도대변인 손업례가 간단한 소개를 한 후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선 이곳에서 기자들을 만나게 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어제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이미 승리적으로 페막되였다. 이는 기치를 높이 들고 힘을 응집하며 단결 분발하는 한차례 대회였다. 국제사회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크게 주목하고 있다. 많은 나라 정당이 축전이나 축하서한을 보내왔다. 그 가운데 대부분은 국가원수와 정부수뇌, 정당과 중요 기구의 지도자들이 보내온 것이다. 이 자리에서 나는 중공중앙을 대표하여 진지한 사의를 전한다.

습근평은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기타 성원들을 소개하고 나서 새로운 한기 중공중앙 지도 성원들을 대표하여 전당 동지들의 신뢰에 깊은 사의를 표하며 당의 성격과 취지를 반드시 명기하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명기하며 맡은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부지런히 일하여 당과 인민의 중탁을 절대 저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은 전당과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공동 노력을 거쳐 우리는 예기대로 초요사회를 전면 실현하고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실현하였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기세 드높이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를 향해 진군하고 있으며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 추진하고 있다.

습근평은 새 로정에서 우리는 앙양되고 분발진취하는 정신상태를 시종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은 중화민족의 숙원과 기대를 지니고 있으며 중국인민의 분투와 땀방울이 응결되여있다. 중국식 현대화는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장기간 실천 속에서 탐색한 성과이며 위대하면서도 간고한 사업이다. 간고하기 때문에 위대하고 간고하기 때문에 더 영광스럽다. 이 사업을 위해 수많은 선구자들이 가시덤불을 헤치며 간고하게 개척하고 분투했다. 우리는 그들의 헌신정신과 희생정신을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하고 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책임을 다하면서 더욱 강한 력사적 능동정신으로 맑스주의 중국화와 시대화를 추진하고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새 장을 끊임없이 엮어나가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힘써 실현할 것이다.

습근평은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존하는 리념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 길을 걸어오면서 우리는 인민에 의존하여 력사에 길이 남을 하나 또 하나의 답안지를 제출했다. 미래를 지향하여 우리는 여전히 인민에 의존하여 새로운 력사 위업을 창조해야 한다. 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걸음을 멈추지 않는다면 궁극적으로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광풍폭우든 사품치는 파도든지를 막론하고 인민은 영원히 우리의 가장 든든한 의탁이고 가장 강대한 뒤심이다. 우리는 시종일관 인민과 동고동락하고 인민과 한마음을 이어가면서 인민의 생각을 념두에 두고 인민의 기대를 행동에 옮김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부단히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습근평은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당의 자체혁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도 초심을 잃지 않은 당만이 천추의 기반을 닦아놓을 수 있다. 빛나는 성과를 창조하고도 과감히 자체혁명을 하는 당만이 무적의 경지에 설 수 있다. 백년간 비바람을 헤쳐오면서 우리는 강철의 의지를 련마했다. 특히 새시대 10년간의 혁명적 창조를 거쳐 중국공산당은 한층 더 확고하고 유력해졌고 한층 더 활력으로 충만되였다. 새 로정에서의 새 도전, 새 시련에 직면하여 우리는 반드시 고도의 경각성으로 시험보러 가는 길에 올랐을 때의 명석함과 신중함을 영원히 간직해야 한다. 우리는 쉬임없이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추진하여 백년 대당으로 하여금 자체혁명 과정에 왕성한 생기를 부단히 과시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종일관 중국인민의 가장 믿음직하고 가장 확고한 기둥으로 되여야 한다.

습근평은 새 로정에서 우리는 시종일관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면 세계는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해있다. 우리는 줄곧 인류의 전도와 운명은 마땅히 세계 각국 인민이 파악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천하의 옳바른 도리를 함께 행한다면 각국은 화목하게 지낼 수 있고 호혜상생하면서 손 잡고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수 있다. 우리는 각국 인민과 함께 평화, 발전, 공평, 정의, 민주, 자유이라는 전인류의 공동가치를 고양할 것이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세계발전을 추진하며 인류운명 공동체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습근평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를 떠날 수 없고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수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개혁개방 40년의 드팀없는 노력을 거쳐 우리는 경제의 쾌속 발전과 사회의 장기적 안정이라는 두개 기적을 창조했다. 현재 중국 경제는 유연성이 강하고 발전예비가 크며 선회의 여지가 넓은 특점을 구비하였다. 중국 경제가 장기간 호전 추세를 보이고 있는 기본면에는 변화가 없다. 중국 개방의 대문은 날로 더 크게 열려질 것이다. 우리는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전면 심화하고 확고부동하게 질 높은 발전을 추진하며 자체 발전으로 국제사회를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창조할 것이다.

습근평은 새 로정은 영광과 꿈으로 충만된 원정길이라고 말했다. 청사진은 이미 그려졌고 진격의 나팔소리도 높이 울려퍼졌다. 우리는 분발진취하고 용감하게 전진하면서 더욱 찬란한 래일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끝으로 며칠간 중외 기자들은 대회에 대해 충분히 보도하면서 국제사회에 중국의 목소리를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주장을 전파하여 국제사회로 하여금 중국을 주목하게 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외 기자들의 신근한 로동에 사의를 표한다. 여러분 수고 많았다. 여러분들이 중국의 여러 지역을 돌아보면서 객관적이고 진실하게 중국의 이야기를 세계에 전하고 중국공산당의 이야기를 잘 전하며 우리가 겪고 있는 새시대 이야기를 잘 전하길 바란다.

12시 30분, 대면회가 끝났다. 습근평 등 지도자들은 중외 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했다. 현장에서는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다.

중앙방송총국과 신화넷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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