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22년 중국 언론종사자 지원 프로젝트 리스트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07일 15:08
  중화전국언론종사자협회가 6일, 2022년 중국 언론종사자 지원프로젝트 지원대상 리스트와 금액을 발표했다.

  중앙언론기관 4곳과 26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언론기관 73곳의 91명의 언론종사자가 지원금 401만원을 받았다.

  이는 중화전국언론종사자협회가 련속 9년, 언론사업에 종사하다 순직했거나 다치고 중질환을 앓고 있는 언론종사자들을 후원한 것으로 지원자와 지원금액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 화전국언론종사자협회를 '기자의 집'으로 건설하라는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관철 이행하기 위해 중화전국언론종사자협회는 언론종사자들의 권익보장 사업을 아주 중시하고 있으며 중국언론종사자 지원 프로젝트의 조직과 실시를 적극 추진해 중국공산당의 언론사업을 위해 긍정적인 기여를 한 우수한 대표들과 관건 직종에서 열심히 일하는 편집골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돌리고 있다.

  올해 신화통신의 푸부자시, 중앙방송총국의 양리군(楊利军) 등 중대한 주제 보도와 전역성 보도에서 성실히 직책을 수행한 기자, 그리고 보건과 홍수·가뭄방지 등 긴급1선에서 보도임무를 수행한 기자, 장기적으로 야근일터에서 묵묵히 기여를 한 언론종사자들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였다.

  언론사업의 발전과 미디어융합추세에 부응하기 위해 중화전국언론종사자협회는 '중국언론종사자 지원프로젝트 실시방법'을 꾸준히 개정 보완해 언론지원프로젝트의 방향성과 규범성을 확실히 증강하고 원조의 커버면을 유효히 늘리고 있다.

  2014년에 가동된 중국언론종사자 지원 프로젝트는 이미 259개 언론기관의 462명의 언론종사자들에게 인민폐 2083만원을 지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개그우먼 이은형이 '저형당 쇼크'로 위급한 상황에 놓였었다고 밝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서는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개그우먼 이은형은 "임신 25주차 임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악플 남기지 마세요" 정형돈, 딸 호소에 장문의 심경 '댓글' 전해

방송인 정형돈이 최근 자신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는 것과 관련해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이 달리자 처음으로 장문의 댓글을 통해 해명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빠 없는 우리의 평범한 일상 브이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엄마의 힘?" 고현정, SNS이어 유튜브 채널 개설한 진짜 이유?

배우 고현정이 데뷔 35년만에 자신의 SNS를 개설한 데 이어, '유튜버'에도 도전장을 꺼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고현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저 정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냈습니다. 우리 서로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망하면 욕 먹을 것" 유재석, '왕관의 무게' 부담감 솔직 고백 눈길

사진=나남뉴스 국민MC 유재석이 자신의 행보를 기대하는 대중들의 부담감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개그맨 조세호와 홍진경, 지석진이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속 조세호는 "사실 처음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