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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중미관계 올바른 발전방향 찾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15일 09:23
  현지시간으로 11월 14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미 량국은 접촉부터 수교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50여년의 풍운을 겪어왔고 득과 실이 있으며 경험과 교훈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력사는 가장 훌륭한 교과서로 우리는 응당 력사를 거울로 삼아 미래를 지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중미관계가 직면한 국면은 량국과 량국 인민의 근본리익에 부합하지 않으며 국제사회의 기대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미 2대 대국의 수반으로 키잡이가 되는 역할을 해야 하며 응당 량국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하고 중미관계의 한층 격상을 추동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또 정치가는 자국의 발전방향에 대해 사고하고 명확히 알아야 하며 타국, 세계와의 공존에 대해서도 사고하고 명확히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현재 시대적 변화가 전례없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인류사회가 전례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세계가 교차로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해 우리가 관심하고 세계도 관심한다며 국제사회는 중미 량국이 상호 관계를 잘 처리하길 보편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 회담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응당 각국과 함께 세계평화에 희망을 불어넣고 세계 안정에 신심을 가져다주며 공동 발전에 동력을 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중미관계 중의 전략적 문제 및 중대한 세계 및 지역문제와 관련해 일관하게 진솔하고 심도있게 견해를 나눌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미관계가 다시 건강하고 안정한 발전궤도로 돌아오도록 함으로써 량국 나아가 세계에 복지를 가져다주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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