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11월 19일 오전, 습근평 국가주석이 방코크에서 계속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APEC) 제2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지속 가능한 무역과 투자 문제를 토론했다. 습근평 주석은 자유와 개방적인 무역과 투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의 취지와 원칙이며 이는 또한 2040년 푸트라자야(布特拉加亚) 전망 실현의 중요한 버팀목이라고 지적했다.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다자무역 체제를 수호해야 한다. 규칙에 기초한 다자무역 체제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세계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개방, 공평, 비차별의 무역투자 환경을 구축하여 전면적이고 높은 수준의 아시아태평양 자유무역구를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
보편적 특혜와 포용을 견지하여 호혜상생을 실현해야 한다. 발전의 포용성을 돌출히 하고 평등하게 협상하고 공동으로 참여하며 보편적으로 혜택을 보는 역내 경제 협력 구도를 구축하고 각측에 모두 리로운 아시아태평양 대시장을 육성하여 각측이 련동 발전 과정에서 함께 성장하고 우세의 상호 보완 속에서 협력상생을 실현하도록 해야 한다.
개방과 지역 협력을 견지하여 공동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개방을 확대하고 역내 경제협력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개혁과 개방에 대한 중국의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회의는 〈2022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지도자 선언〉과 〈생물순환 록색경제 방코크 목표〉를 발표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