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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중국 외교부 초청 세미나 참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2일 10:10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21일 오후 중국 외교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북경대학 국제방문학자 초청 외교부 세미나에 참석해 중한 공공교류 활성화에 대해 발언했다.



중국 외교부 초청 세미나에서 발언하는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이날 세미나에는 중국 외교부에서 조립견(赵立坚) 대변인 등 국ㆍ과장급 간부 8명이 참석했으며 북경대학에서는 국제방문학자 30여 명이 참석해 중국의 대외정책과 글로벌 거버넌스 등에 대해 토론했다.

  권 회장은 "한중 수교 30년동안 교역액이 48배 증가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하고 있으나 사드 문제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량국 관계는 만족스러운 상황이 아니다"며 "한중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습근평 주석이 최근 강조한 한중 1.5 트랙 교류와 지방정부, 청년 교류의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셉션에서 만나 한중 교류 대화를 나눈 뒤 기념사진을 찍은 손위동 중국 외교부 부부장(차관)과 권기식 회장.

  이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중한 관계가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했고 중국은 한국과의 지방정부 및 청년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은 이어 중국 외교부 손위동(孙卫东) 부부장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해 외교부 관계자들과 중한 관계에 대해 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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