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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바트뭉크 바트체첵 몽골국 외무장관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1.29일 13:20
  왕의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1월 28일 요청에 의해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을 수행해 중국을 방문한 바트뭉크 바트체첵 몽골 외무장관을 회견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몽골국과 함께 이번 방문을 계기로 량국 지도자가 달성한 중요한 공감대를 리행하고 국정운영 교류를 한층 강화하며 발전진흥과 현대화의 길에서 단결협력해 량국운명공동체의 방향을 향해 매진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몽골인민당이 대중국 우호정책을 확고히 견지하고 있는데 대해 찬사를 보낸다며 몽골국과 함께 서로가 자체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는 것을 확고하게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몽협력은 거대한 잠재력과 넓은 공간이 있다며 전면적인 발전 기회를 맞이했다고 표시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몽골의 발전 관심사와 수요를 충분히 리해한다며 친성혜용과 운명공동체 이념에 따라 몽골국과 경제무역, 광산, 세관, 기초시설, 사막화방지, 민생, 지방, 인문교류 등 령역의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바트체첵 장관은 중국공산당 제20차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습근평 총서기의 련임을 축하하면서 몽중협력이 몽골경제사회발전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그는 몽골은 중국과 함께 중점 프로젝트건설과 호연호통을 추진하며 량국관계가 새로운 단계에로 격상하도록 추동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트체첵 장관은 몽골은 중국이 제기한 글로벌 발전창의와 글로벌 안보창의 등 국제협력창의를 지지하며 중국과 함께 국제무대에서의 협조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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