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일중그룹 년간 목표임무 완수에 전력투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16일 11:34
  



  로동자들이 덧살붙임용접 작업에 바삐 돌아치고 있다.

  최근 중국일중그룹(中国一重集团)은 년간 생산경영목표를 긴밀히 둘러싸고 산출을 늘이면서 년간 목표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전력투구하고있다.

  현재 중국일중그룹은 경영 주문이 많이 들어온 가운데 안정적으로 상승일로를 달리고 있다. 이 그룹은 철강 기업의 생산능력 치환, 제품의 업그레이드를 틀어잡는 한편 초림계 화력발전 유닛의 대형 단조물(火电超超临界机组大型铸锻件), 원전 용접 로터(核电焊接转子), 풍력발전기 주축의 정밀가공(风电主轴精加工) 등 새 제품과 규모화 생산에 대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동하여 원전,석유화학분야의 선두주자 우위를 계속 확보하고 있다.1월부터 11월까지 리윤 총액이 동기 대비 13.6% 늘어났고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6.85% 성장했다.이 그룹은 또 2개 기계공업과학기술상을 획득했으며 할빈증기터빈공장의 3문 4호 1000MWe 원자력 터빈 유닛(哈汽三门4号1000MWe核电汽轮机组)의 모든 로터 단조물을 성공적으로 락찰받았으며 산동 유룡 프로젝트의 잔유 수소첨가 처리반응기(渣油加氢反应器) 등 많은 중점 난제 프로젝트를 훌륭하게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