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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하일성 접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25일 10:30



습근평 국가주석이 23일 오후 중남해 영대에서 업무보고차 북경에 온 오문특별행정구 하일성 행정장관을 접견하고 오문의 당면 정세와 특별행정구 정부 업무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 주석은 1년간 하일성 행정장관은 특별행정구 정부를 인솔하여 안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실무적으로 일하여 사회 대국의 안정을 유지하고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참답게 학습, 선전, 관철하였다고 말했다. 오문은 국가안전법 개정을 수호하는 것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오문의 복권(博彩) 법률 개정과 새 라운드 복권 경영권 입찰을 타당하게 처리하였으며 횡금광동오문(横琴粤澳)심층협력구 건설을 실속 있게 추진했다. 중앙은 하일성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의 업무를 충분히 긍정한다.

습근평 주석은 중앙은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한 나라 두가지 제도’ 방침을 확고부동하게 관철할 것이며 오문특별행정구가 자체의 우세와 특점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며 오문 특색의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실천의 새 국면을 힘써 열어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 건설을 위해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정, 정설상, 하보룡 등이 접견에 참가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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