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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8일부터 홍콩, 마카오 왕래 질서 있게 회복!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06일 13:18



  1월 5일,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는 를 발표했다.

  당중앙, 국무원의 결책배치를 심층적으로 관철, 락착하기 위해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조 발부[2-22] 144호)의 관련 정신에 근거해 내지와 홍콩, 마카오 인원의 왕래조치를 최적화하기로 결정하고 2023년 1월 8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는데 관련 사항에 대해 다음과 같이 통지한다.

  1. 원격검사

  홍콩에서 입경하는 인원은 48시간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핵산검사 음성결과를 갖고 입경하고 검사결과를 해관 건강신고카드에 기입하면 된다.

  마카오에서 입경하는 인원은 7일내 외국 혹은 기타 경외 지역 려행거주사거 없으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핵산검사 음성결과가 없이도 입경할 수 있다.

  2. 입경검역

  더이상 홍콩에서 입경하는 인원에 대해 전원 핵산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건강신고가 정상이고 해관통상구 일반검역에서 이상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면에 진입할 수 있다. 건강신고가 이상이거나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해관에서 항원검사를 진행한다. 결과가 양성이고 엄중한 기저질환이 없는 무증상감염자거나 경증환자는 재택, 거주지 격리 혹은 자기돌봄을 취할 수 있고 기타 정황이면 최대한 빨리 의료기구에 가서 진료를 받을 것을 제안한다. 결과가 음성인 사람은 해관에서 관례에 따라 등 법률법규에 따라 일반검역을 실시한다. 마카오에서 입경하는 인원에 대한 검역조치는 원래 대로 유지한다.

  3. 내지와 홍콩, 마카오 려객운수 항공편

  홍콩, 마카오 국제공항 경유/통과하여 내지로 진입하는 서비스를 회복한다. 향항, 오문 왕래 내지항공편 승객비률제한을 없애고 점차적으로 항공편수를 질서 있게 증가한다. 공항 입경항공편 처리절차를 간소화하고 공항운행효률을 높인다. 중점도시 항공편 접수능력 건설을 강화한다. 각 항공사는 계속 기내 방역을 잘하고 승객은 탑승할 때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4. 비자취급

  내지 주민의 관광 및 비지니스 홍콩 비자를 회복한다.

  5. 통상구 운행

  내지와 홍콩, 마카오 륙로통상구의 려객운수와 수로 려객운수를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전면 회복하여 출입경인원의 신속한 통관에 편의를 제공한다.

  6. 출입경 관광

  홍콩, 마카오 전염병형세와 각측 봉사보장능력에 근거해 내지 주민의 홍콩, 마카오으로의 려행을 질서 있게 회복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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