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공길림성위 민주협상회의 소집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1.13일 12:02
경준해 회의 사회하고 연설 발표

12일, 중공 길림성위는 민주협상회의를 소집하고 성급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 주요 책임자와 무소속인사 대표를 초청하여 성인민대표대회, 성정부, 성정협 지도부의 임기 교체와 관련 직위 립후보자, 인선 지명 상황에 대해 민주협상을 진행하였다.

길림성위 서기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경준해는 우선 성인민대표대회, 성정부, 성정협 지도부의 임기 교체와 관련 직위 립후보자, 인선 지명 상황에 대해 설명했으며 회의참가자들은 민주적이고 조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충분한 협상을 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은 성인민대표대회, 성정부, 성정협 지도부의 임기 교체와 관련 직위립후보자, 지명인선의 제기는 광범한 의견 청취와 충분한 온양, 진지한 연구를 거쳤고 중공중앙의 요구와 길림성 발전의 실제에 부합된다며 완전히 찬성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다.

회의 참가자들의 의견을 진지하게 경청한후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5년 100년의 변화 국면과 세기의 전염병의 중첩된 충격에 직면,  간고하고 막중한 개혁 발전 안정 임무에 직면하여 전성 상하는 습근평새시대중국특색사회의주의사상의 과학적인 지도하에 길림성 사업에 관한 습근평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 락실하며 일심협력하고 과감히 앞을 향해 달려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이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았다. 5년래 성급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와 무소속인사들은 자각적으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하고 길림성 실제에 립각하여 개혁 발전에 건언하고 시국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왔으며 부민혜민의 일들을 하여 길림성의 진흥발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

경준해는 이어서 이렇게 강조했다.

올해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락착하는 첫 해이며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해이다. 새로운 출발점에 서서 새로운 장정길에 올라 중공 길림성위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학습하고 파악하고 락착하게 되며 습근평총서서기의 길림성 시찰시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1주6쌍’고품질발전전략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현대경제체계를 다그쳐 건설,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다그쳐 형성, 농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다그쳐 추진하며 아름다운 길림성 건설을 가속화하고 공동부유를 참답게 추진하며 중국식 현대화행정에서 길림성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 성급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와 무소속인사들이 사상 정치인도를 강화하고 광범한 성원들과 련결된 대중들로 하여금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인 의의를 더욱 깊이 깨닫도록 인도하여 ‘네가지 의식’을 한층 더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 ’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 ’를 실현하기를 희망한다. 전 성 중심임무 및 경제사회발전 대국에 초점을 맞추고 마음을 응집시켜 문제를 해결하며 력량을 단결하고 사기를 북돋우는 사업을 많이 하며 깊이있게 조사연구하고 적극적으로 건언 헌책하여 진흥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교량뉴대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다경로, 다차원, 다형식으로 투자유치, 인재모집, 지혜 유치, 협력교류를 추진하며 길림성을 적극 홍보하고 소개하여 더욱 많은 자금, 기술, 프로젝트, 인재들이 길림성에 모이도록 해야 한다. 중공 길림성위는 예전과 같이 성급 각 민주당파, 공상업련합회와 무소속인사들이 사업을 전개하는 것을 지지하고 여러분들이 직책을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는데 량호한 조건을 마련해줄 것이며 마음을 모으고 힘을 모아 길림성의 제반 사업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 갈 것이다.

성급 지도간부 오해영, 장은혜, 리위가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