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음력설 기간 소비 질적 제고, 토끼해 “좋은 출발” 실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1.29일 14:59
  설 련휴 동안 소비 시장이 눈에 띄게 회복되였다. 각지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소비판촉행사를 조직하여 소비예비가 한층 더 방출되도록 이끌었다.

  상해시 상무위원회에 따르면 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상해시 전체 온라인, 오프라인 소비지불 금액은 521억원에 달했으며 그중 오프라인 소비지불금액은 323억원, 온라인 소비지불금액은 198억원에 달했다. 상해시의 각 매장들에서는 특색있는 토끼해 주제의 상품을 선보였다. 명절 기간 상해시 36개 상권의 오프라인 고객 총수는 련인수로 2914만명에 달했다.

  강소성 상무청의 중점상업 무역류통기업에 대한 관측과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중점상업 무역류통기업이 실현한 루계 판매액은 약 46억 9000만원에 달했다. 남경 모 백화점 기획부 책임자 류나씨는 상점의 인파는 경영자들의 신심을 힘있게 북돋아주었다고 말했다. 전반 음력설기간 려객 류동량은 동기대비 62% 늘어났다. 금 장신구와 의류, 화장품도 잘 팔려 매출이 전년 대비 40% 늘었다. 음력설 련휴기간 강소성 소주시에서는 소비판촉행사를 430여차 전개했다. 염성시에서는 1억 2000만원의 소비촉진 특별자금을 투입하여 130여차의 특색 있는 '설 특색'판촉행사를 개최했다.

  승덕시의 모 온천호텔 책임자 리검의 소개에 의하면 호텔방은 3월 중순까지 예약이 만료된 상황다. 음력설 기간 객실 예약률이 100%에 달하며 현재 예약은 3월 중순까지 끝난 상태다.

  하북성 상무청의 수치에 따르면 음력설 련휴기간 하북성에서 중점적으로 조사한 125개 중점 소매, 료식기업이 실현한 영업수입은 동기대비 9.6% 증가한 19억 6200만원에 달했다. 하북성 전체의 생필품 시장은 상품이 넉넉하고 가격도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음력설 소비시즌과 온라인 설맞이 상품축제 등 일련의 소비촉진행사가 힘을 발휘함에 따라 하남성 소비시장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개봉, 락양 등 관광도시의 미식거리의 소비도 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주시의 한 음식 체인점 점장 리휘는 “정월 초하루부터 많은 손님들이 소비쿠폰 사용 여부를 문의했다”고 소개했다.

  음력설기간, 하남성에서 중점적으로 관측한 302개 소매와 음식기업의 판매액은 동기대비 15.7% 증가한 27억 8700만원에 달했다.

  출처: 중국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본격 가동

5월 11일, ‘연길시 문명행위 촉진의 달’ 가동식 및 ‘고액 혼수를 배척하고 문명한 결혼 풍속을 제창한다’는 주제선전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 연길시당위 선전부 부부장 윤춘화가 상황 소개를 하고 있다. 가동식 현장의 한 장면 2021년 12월 〈연변주 문명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연길시, 석류홍 테마유원 11월초 완공

2024년, 연길시 발전 언덕은 특별 사진 촬영으로 려행에 새로운 풍경을 추가했다. 발전 언덕의 인지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주변의 관광지원 시설을 늘여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따라 연길시정부는 광장, 전망대, 카페 등을 갖춘 4,900평방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