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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에너지차 수출, 작년 재차 좋은 성적 이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7일 09:02
  15일 기계공업연합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2년 중국 자동차 완성차 수출이 300만대 이상에 달하며 그중 신에너지차 수출이 동기대비 1.2배 성장해 중요한 촉진 요소가 되였다.

  기계공업련합회가 이날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신에너지차는 신흥산업의 대표로서 2022년 생산과 매출이 각기 705.8만대와 688.7만대를 완성해 동기대비 96.9%와 93.4% 성장했다. 생산과 판매량은 재차 력사 최고를 창조했고 련속 8년간 세계 제1위를 차지했다. 작년 1년간 중국 신에너지차 수출은 67.9만대 가까이로 동기대비 1.2배 성장했다. 올해 1월, 중국 신에너지차 수출은 8.3만대로서 전월대비 1.1% 성장했고 동기대비 48.2% 성장했다.

  진사화 중국 자동차공업협회 부비서장은 최근년래 중국 신에너지차 수출이 고속 성장했다며 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해외 공급부족의 원인 외에도 더욱 중요한 것은 최근년래 자주적인 브랜드가 기술과 스마트 조종 분야에서 건립된 경쟁우위에 있다고 표시했다.

  신에너지차 산업 시장화 발전이 새 단계로 나아감에 있어서 업스트림과 다운스트림 산업망의 공동의 노력이 중요하다. 신에너지차의 심장으로서 동력 배터리가 신에너지차 제품력 제고의 관건적인 요소 중의 하나이다. 최근년래 중국 동력 배터리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신에너지차가 더욱 긴 주행거리와 더욱 빠른 충전속도, 더욱 경쟁력이 있는 시장가격을 갖추도록 했다.

  현지시간 13일 미국 자동차제조상 포드회사는 중국 동력 배터리 제조상과의 협력 계획을 밝히고 35억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에 관해 "뉴욕타임스" 사이트는 글을 발표하고 "신속히 발전하는 글로벌 자동차업계에서 생존하기 위해 미국의 가장 유명한 공업거두 중의 하나가 중국에서 시장을 모색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25년전과 비교할 때 역할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짐 팔리 포드 수석집행관은 이날 미국소비자 뉴스 비즈니스 채널의 CNBC의 인터뷰를 받은 자리에서 "다른 선택이 없었다. 이 중국회사는 세계 최대의 배터리 제조상이며 세계 각지 회사와 풍부한 협력경험이 있다"고 표시하면서 "이러한 배터리는 소비자에 있어서 더욱 저렴하고 또한 더욱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우리의 8%의 영리 성장을 실현하도록 도울 수 있다"고 중국회사와의 협력 리유를 설명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하지만 중국 신에너지차의 해외 확대는 순탄치만은 않다. 진사화 중국자동차공업협회 부비서장은 관세장벽, 제품인증, 준법요구 등 문제는 여전히 시작단계에 처해 있는 신에너지차 수출기업에 도전을 가져다 주었다고 표시했다.

  " 현재 국제적인 무역 룰 제정이나 각종 무역마찰로 인해 우리 제품이 이러한 선진국가나 지역에로 수출함에 있어서 압력이 큽니다. 향후 현지에서 공장을 건설할 때도 물론입니다. 이러한 것은 우리의 수출시장에 일정한 압력을 주게 됩니다."

  중국기계공업연합회는 2023년 자동차업계가 경제안정, 소비촉진 정책의 역할 하에 시장수요는 계속해 반등추이를 보일 것이며 신에너지차 발전과 자동차 수출은 지속적으로 양호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상무부 관련 책임자는 서비스에서 홍보, 물류 등 방면에 이르기까지 계속해 신에너지차 수출을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이비 상무부 부장 조리의 말이다.

  " 상무부는 계속해 관련 부문과 함께 신에너지차 기업이 해외 마케팅과 애프터서비스 사이트를 건설하고 브랜드 홍보력을 확대하도록 지지할 것입니다. 또한 조건을 갖춘 중국투자자본은행의 해외 기구가 해외 소비금융 제품을 제공하는 것을 격려하며 수출운송 루트를 확대하고 중국 유럽 화물운수열차를 통해 신에너지차를 운송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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