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성세계' 녀왕 리취임식 및 3.8절 모임 측기

　　녀성기업인, 여러 매체 기자들로 무어진 녀성그룹-'녀성세계(녀왕 안향화)'에서는 3월 1일, 연길 황관례식장에서 '녀왕' 리취임식 및 3.8절 모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1일에 개최키로 했는데 코로나 여파로 1년간 미루다 1년만인 오늘에야 열린 모임인 것만큼 맴버들, 기대로 부풀어있었다.

　　“춘삼월과 함께 우리도 활짝”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지난 7년간 개최한 각종 행사 뒤돌아보기, 선진 및 공로상 시상, '녀왕' 리취임식, 축사 및 축하공연, 력대 '녀왕님' 소개 및 패션쇼;순발력 키우기 유희 등 다양한 내용으로 알차게 진행되였다.

　　“춘삼월과 함께 우리도 활짝”은 우리 녀성들의 소원이 담겨져있다. 3년 동안 코로나로 기업이 크게 휘청이였고, 맴버들의 이마에 줄음이 늘었으며, 머리엔 서리가 하얗게 내렸다. 봄은 약동하는 계절인 것만큼 가정에, 기업에 웃음과 행복이 깃드길 바라는 마음이 앞섰다.

　　'녀성세계' 리더(7대녀왕)이며 연길'청아의학미용문진부'의 안향화 원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2023년 3월 1일~ 새로운 꿈과 희망으로 꽃망울을 잉태한 앳된 봄이자 녀성의 달이기도 합니다! 믿음과 배려, 사랑과 관심, 긍정에너지가 다분한 말로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가족같은 여러분들이 있기에 '녀성세계'위챗그룹은 항상 행복 속에서 서로 오가는 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며 "그룹의 성장에는 항상 부드러운 사랑으로 버팀목이 되여주신 김련희 김경희 두 고문님이 계셨고 1대 녀왕님부터 저까지 포함한 7대녀왕님들이 리더십을 발휘하고 정열을 불태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그룹은 각 기업의 문화를 홍보하고 기업의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서로에게 나눔으로 다가가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가족처럼 힘이 되여주어 더 큰 성장을 이끌어냈습니다. 지난 한해에도 박방탐방을 통해 자연의 약식동원(药食同源)의 약초로 많은 아픈 사람들의 고통을 치료해주고 대대로 내려온 밀방을 바탕으로 한국시장까지 진출할 수 있는, 민족과 나라를 알릴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킨 려순희 사장님의 열정적인 사업마인드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며 향후 8대 '녀왕'이 일년 동안 '녀성세계'위챗그룹을 더 훌륭하게 리더해주길 기대했다.

　　력대 녀왕들과 함께

　　녀왕이란 사전적인 개념으로 볼 때 어떤 분야에서 중심되는 위치에 있는 여자나 사물 현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2016년 3월에 설립된 '녀성세계' 위챗그룹 취지 역시 .녀성들의 리더십을 취대한 발휘하고 기업인과 문화인이 어우러져 함께 성장하기 위한 데 있다. 어느 지정된 사람이 녀왕이 되는 것도 아니다. 그룹 내의 모든 이들이 윤번으로 녀왕이 되는 것. 임기 내에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추진하면서 자신도 함께 성장한다.

　　이날 그룹에서는 백옥뀀성 김선영 사장과 신세기치과 박경자 원장을 우수맴버로 선정; 박방중의문진부 려순희 원장과 김련희, 김경희 두명의 고문 및 그룹장 문야에게는 그동안의 로고를 인정해주고 녀왕을 비롯한 그룹맴버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골프티를 증정했다.

　　이번 3.8절을 맞으며 '녀성세계'위챗그룹에는 새로운 리더가 탄생했다.

　　'청아의학미용문진부'안향화 원장이 리임하고 '연변이레유기농합작사' 김선화 사장이 취임하고 올 한해 동안 '녀성세계'위챗그룹을 이끌어가게 된다.

　　7대 '녀왕'이 8대 신임 '녀왕(우)' 에게 바톤을 넘겨주면서 그룹의 리더로서의 책임을 다할 것을 부탁했다.

　　김선화 사장은 “그룹의 활성화를 위해 또한 코로나로 주춤했던 기업성장을 위해 탐방, 제품판촉행사, 야회서 그림그리기 등 행사를 최대한 많이 조직할 것”이라며 그룹맴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조언을 부탁했다.

　　'녀성세계'위챗그룹의 맴버들은 “편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어 좋다.”, “그룹내에서 부담없는 가격으로 매매가 이루어져 서로에게 득이 된다.”, “녀왕이라는 타이틀에 점점 더 익숙해졌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느낀다.”,”력대 녀왕님들의 리더십에 깜작감짝 놀랄 때가 많다. 참 좋은 플랫폼이다”며 그룹의 성원으로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한다.

　　출처:조글로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