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준해, 한준, 파음조로, 락수강 심의에 참가

3월 5일 오후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경준해가 회의를 주재하고 발언을 하고 한준, 락수강이 심의에 참가해 발언을 하였으며 파음조로가 심의에 참가했다.

경준해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관통하고 있으며 기치를 높이 들고 실무적이고 책임감을 갖고 사람을 진취시키는 좋은 보고였다.

지난 5년은 우리 나라의 발전 과정에서 파란만장하고 비범한 5년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당, 전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을 이끌어 풍운의 변화 속에서 단호하게 행동하고 큰 국면에 직면하여 전략을 세우고 거친 파도를 헤가르며 맑스주의 정치가, 사상가, 전략가로서의 웅대한 기백, 선견지명, 웅도위략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의 핵심, 인민의 령수, 군 통솔자로서의 거대한 지도력, 결단력, 영향력, 호소력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우리로 하여금 습근평 총서기가 거대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호의 키잡이이자 항해자이며, 중국식현대화의 총설계자이자 지도자라는 것을 깊이 느끼게 하였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려정에서 ‘두가지 확립'은 우리가 모든 불확실성에 대처하는 최대의 확실성, 최대의 자신감, 최대의 보증이다. 습근평 총서기가 계속해서 사령탑을 잡는 것은 력사의 선택, 시대의 선택, 인민의 선택이며 당과 인민의 복, 국가와 민족의 행운이다. 우리가 ‘두가지 확립'을 견결히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결히 견지하며 중국식현대화의 총설계자와 지도자가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앞으로 나아가고 개혁, 발전, 안정을 위한 각항 사업을 착실하게 수행한다면 반드시 ‘하나의 단단한 강철'로 단결하여 전진도상에서의 모든 모험과 도전을 부단히 이겨낼수 있으며 경제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전면적으로 실현할수 있다.

한준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관통하고 있으며 20차 당대회 정신과 일맥상통하며 안정 속에서 발전하는 사업 총기조를 반영하고 고품질 발전 주제를 반영하며 실용과 친민의 작풍을 체현했다. 나는 전적으로 찬성하며 견결히 락실하려고 한다.

지난 5년 동안 우리 나라는 세계가 주목하는 중대한 성과를 이룩했는바 근본은 습근평동지가 당중앙의 핵심이자 전당의 핵심으로서 키를 잡고 항해를 지휘하였기 때문이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지도에 있다. 우리는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리해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더욱 자각적으로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며 성실히 일하고 열심히 일하며 새로운 발전 패턴 구축을 가속화하고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견실한 발걸음을 내디디며 새로운 시대 길림의 전면 진흥을 추동하기 위해 노력하여 부단히 새로운 돌파를 취득해야 한다.

락수강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의 정부사업보고에 전적으로 찬성한다. 새시대 10년 동안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이뤘는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습근평동지가 당중앙의 핵심, 전당의 핵심으로서 키를 잡고 항해를 지휘하였기 때문이며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과학적 지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실천은 ‘두가지 확립’이 18차 당대회 이래 가장 중요한 정치적 성과이자 가장 귀중한 력사적 경험이며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음을 충분히 증명하였다.

인대대표로서 나는 반드시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확립'을 옹호하고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는 정치자각, 사상자각, 행동자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인민대표대회제도의 견지와 개선에 관한 중요한 사상을 참답게 학습하고 터득하며 헌법을 참답게 학습하고 법에 의거하여 책임을 다하는 것을 견지하여 인대대표의 영광스런 칭호에 손색이 없도록 할 것이다.

심의에서 왕길, 한봉향, 왕봉, 장학군, 양영수 대표도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발언하였다.

부단장 장충, 채동, 고광빈, 가효동이 심의에 참가했다. 공업정보화부 당조 서기이며 부장 김장룡, 국무원 판공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국무원 연구실 관련 동지들이 참석하여 심의 의견을 청취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