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로나19사태로 연기되였던 제5회 흑룡강성 관광산업발전대회가 올해 여름 대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경 파이팅! 미래로'를 주제로 3일간 일정으로 개최된다. 대회기간 개막식, 코스 견학, 문화관광 홍보, 투자유치 협약체결 등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하며 도시 관광 체험의 새로운 장면을 혁신 구축하여 대경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수, 연극 관광, 캠핑, 문화창작, 민박, 미식, 야간관광, 관광촬영 등 8가지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견학 장소는 일부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창의, 새로운 체험을 추가할 예정이다. 례를 들면 수산 몽골족 정원 견학활동을 더욱 풍부히 하고 철인의 첫 유정에서 '철인 정신 행진식 공연'을 추가하며 관광서비스센터에서 도시 문화 창작IP 주제 확장 디자인과 분위기 포장을 진행하고 마스코트 플래시몹을 진행하게 된다. 대경은 이번 관광개발대회를 계기로 '석유 도시(油城)'에서 '관광 도시(游城)'로의 화려한 변신 과정을 전방위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