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허근, 산업진흥행동 전문 업무회의 주재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4.12일 11:25
  허근 산업진흥행동 전문 업무회의 주재 소집

  우주항공산업과 식품산업 발전에 대해 연구, 추진

  량혜령 연설, 왕지군 참석

  4월 11일, 허근 성위서기 겸 성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이 우주항공산업, 식품산업 진흥행동 전문 업무회의를 주재, 소집해 관련 상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했으며 후속 업무를 검토, 배치했다. 허근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과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전국 량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실행하며 흑룡강성 제13차 당대회에서 결정된 목표와 임무에 맞춰 우세 산업과 제품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목표 지향과 문제 지향을 강화해야 한다”며 “우주항공산업을 크고 강하게, 식품산업을 정교롭고 우량하게 발전시키고 고품질 진흥발전에 중요한 성장극을 구축하여 우주항공 강국을 건설하며 국가량곡 안전을 수호하는데 룡강의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량혜령 성위 부서기 겸 성장이 연설했으며 왕지군, 우홍도, 왕추실, 장아중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주항공산업과 식품산업은 모두 량호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성위 성정부는 우주항공 강국을 건설하고 국가량곡 안전을 수호하는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론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567’ 현대산업체계를 다그쳐 구축하며 우주항공산업과 식품산업을 각기 전략적 신흥산업과 전통 우세산업 분야에 포함시켜 중점적으로 육성시켜야 한다. 전문 행동 방안과 일련의 지원 정책을 작성, 출범하고 기업이 혁신적으로 발전하도록 격려, 지도하며 중점 프로젝트를 도입,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우리 성은 항공우주산업과 식품산업을 발전시킴에 있어 기초, 우세,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여러 지역 여러 부문에서는 국가발전의 대국면과 진흥발전의 전반 국면을 위해 서비스를 해야하는 사명을 갖고 정책의 기회를 다 잡아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관련 계획과 임무를 착실히 실행하여 항공우주산업과 식품산업의 빠른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항공우주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국가중대과학공정, 전국 중점실험실, 국가기업기술센터 등 플랫폼을 바탕으로 산, 학, 연의 협동 혁신을 강화해 항공우주령역의 자주연구개발과 집대성적 혁신을 추진하고 중앙과 지방, 학교와 지방 간의 협력을 심층화 하며 우주 첨단장비산업원을 잘 건설하고 할빈림공경제구 항공제조산업원 등 기지의 역할을 발휘한다. 조립 완성 기기, 핵심부품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가속화하고 일련의 업계 선두기업을 유치 및 육성하며 기술의 파급효과를 확대하고 산업사슬을 끊임없이 확장하며 본토에서의 조합 완성률(配套率)을 제고하고 산업의 스마트화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항공우주산업의 집군 구축에 전력한다.

  식품산업을 더욱 훌륭하고 우수하게 발전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량곡 심품화’, ‘농업 공업화’ 중요 지시를 깊이 실행하고 진흥발전의 지주산업 구축에 착안하며 공업경제 사고방식과 시장경제관념을 강화하고 시야 확장, 개방 발전을 통해 산업과 시장 위치를 명확하게 찾으며 국내외 중점지역을 겨냥한 투자유치를 전개한다. 모든 산업사슬에서 농산물 정밀가공업을 발전시키고 첨단 주문제작, 전자상거래 등 신유망업종과 새로운 모식을 크게 발전시키며 전체를 록색식품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고 산업경쟁력과 영향력을 꾸준히 제고해 룡강 초급 농산물의 우세를 식품산업의 우세로 전환해야 한다.

  조직 보장능력을 전면적으로 최적화한다. 업무전담팀은 총괄 협조하고 계통적으로 추진하며 업무 사고방식을 분명히하고 목표임무를 세분화 하며 정책체계, 조직체계, 통계체계, 표준체계를 한층 보완하고 업무 책임을 명확히하며 지도와 심사를 강화하고 서비스 보장을 최적화하며 선전을 강화해 항공우주산업과 식품산업의 고품질발전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웅사호(熊四皓)와 성 직속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김선화, 왕남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