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기상국의 소식에 따르면 올해 이래 우리 나라에는 8차례 황사날씨과정이 나타났는데 4월 9일 이래의 황사날씨과정은 두번째 황사돌풍단계로 올해 이래 두번째 황사돌풍과정이며 3월 19일부터 24일의 강한 황사돌풍과정보다 약하다.

　　북방지역의 황사날씨가 비교적 많은 주요원인은 무엇인가? 황사날씨를 근절할 수 있을가? 중앙기상대 수석예보원 계해림이 이에 대해 해답했다.

　　계해림은 1월부터 3월까지 기온이 비교적 높고 전체 북방지역의 강수가 비교적 적어 로출된 지표면이 비교적 많아 비교적 충족한 모래원을 제공하기 쉬웠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선풍활동이 비교적 많고 찬공기와 따뜻한 공기의 활약정도가 비교적 빈번해 북방에 비교적 큰 바람 날씨를 가져다줬는바 이는 북방지역의 황사날씨가 비교적 빈번한 상황을 초래했다고 한다.

　　“황사날씨 근절이라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과학적인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계해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부 기후구역은 원래 강수가 적어 식물의 성장에 불리한 데 이런 곳에서는 주로 사막의 확대를 방지해야 한다. 황사날씨도 근절해야 할 날씨가 아닌바 비록 우리에게 불리한 영향을 끼치지만 전세계 생태계통으로 놓고 말할 때 일부 유리한 영향도 있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