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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사고 다발기 진입, 아이에게 이런 지식 꼭 배워줘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5.11일 08:32
립하가 지나고 청소년과 아동들의 입수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이 다가왔다. 익수는 중소학생들의 비정상적 사망을 초래하는 ‘첫째가는 킬러’로서 우리 나라 1~14세 아동사망의 첫번째 원인이다.

이런 익수예방지식, 아이에게 꼭 배워줘야

아이가 익수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구역을 최대한 멀리하게 해야 한다.

익수사고는 하천, 호수, 저수지, 해변, 련못, 도랑에서 많이 발생한다.

우리 나라는 땅이 넓고 강, 하천, 호수, 바다가 많으며 해안선이 길기 때문에 개방된 구역의 안전감독관리가 부족하면 아이가 아주 쉽게 접근하고 진입할 수 있다.

·4세 이하 아이의 익수사고 다발지점은 가정내 물대야, 욕조 등 물 저장용기이다.

·5~9세 아동의 익수사고 다발지점은 수로, 련못, 저수지 등이다.

·10세 이상 아이의 활동범위는 더욱 큰바 다발지점은 련못, 호수, 강 등이다.

익수사고를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아이:

1.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련못에 가서 물놀이를 하지 말아야 한다.

2.물이 있는 경치가 아무리 아름다워도 물에 들어가 감상하지 말아야 한다.

3.아무리 수영을 잘한다고 해도 안전보장이 없으면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4.다른 사람이 아무리 권해도 자기 목숨을 내걸고 센 척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1.아이가 어디 갔는지 알아야 한다.

2.아이가 누구와 함께 갔는지 알아야 한다.

3.아이가 무엇을 노는지 알아야 한다.

4.아이가 언제 돌아오는지 알아야 한다.

각지 교육부문과 학교:

1.방과후와 주말, 명절 등 관건적 시간대를 잘 틀어쥐여야 한다.

2.농촌 중소학생을 중점으로 하여 익수예방 ‘6가지 불가’ 선전을 광범히 전개해야 한다.

3.학생이 위험수역을 멀리하도록 교육 및 인도해야 한다.

4.사사로이 물에 들어가지 말고 경솔하게 맹목적으로 타인을 구조하지 않도록 중점적으로 강조해야 한다.

만약 아이가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가구조방법을 아이에게 배워줘야!

1.랭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호흡을 참고 온몸의 긴장을 풀면 몸에 자연스럽게 물 우로 떠오른다.

2.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히고 입과 코를 수면 우로 로출시켜야 한다.

3.책가방, 신발과 같은 몸에 착용한 중요한 물건을 최대한 버려야 한다.

4.주변의 모든 부유물, 례를 들면 널판지, 나무가지 등을 잡고 부력에 의해 물 우에 떠서 건물, 큰 나무 등 고정된 물체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찾아야 한다.

동행자가 물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점은 바로 이것!

1.큰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며 조건이 허락되는 즉시 ‘110’에 전화를 걸어 경찰측에 신고해야 한다.

2.현장에서 재료를 취해야 하는바 주변에 튜브, 대나무 장대, 나무판자 등 도구가 있는지 확인하고 물에 빠진 동반자에게 던져 잡게 한 후 강가로 끌어당겨야 한다. 끌어올릴 때에는 바닥에 엎드려 무게 중심을 낮춰 물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3.물에 빠진 사람을 강가로 끌어낸 후 즉시 입과 코의 오물을 제거하고 물에 빠진 사람의 머리를 젖히고 턱을 들어 기도를 여는 동시에 ‘120’에 전화를 걸어야 한다.

4.익수자가 호흡, 심장박동이 약하거나 멈춘 경우 즉시 인공호흡 및 흉부외심장 압박을 실시해야 한다. 구조를 쉽게 포가하지 말고 체온이 낮은 경우 의무일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더욱 오래동안 응급구조를 해야 한다.

5. 익수자의 젖은 외투를 벗기고 익수자의 몸을 닦은 후 건조한 옷으로 갈아입혀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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